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3-20 18:20
연합뉴스 문제인 해명글..... 이거 가짜뉴스 아니고 진짜 저렇게 해명한것인가요?
 글쓴이 : 왕두더지
조회 : 56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TV토론회의 특전사 복무 사진을 본인이 고르지 않고 캠프 내 TV토론본부의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20일 광주를 방문하고 기자들과 만나 특전사 복무 사진을 고른 이유에 대해 "TV토론본부의 아이디어였다 그 시간대의 그 프로그램 주 대상층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니까 겨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기에 이어지는 질문이 안보에 관한 질문으로 이어지니 TV토론본부가 결정한 것이다"라며 본인이 직접 고른 사진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특전사 사진을 '내 인생의 사진'으로 뽑은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문 전 대표는 "계산하면 안 되는 건데 정치에서 계산하면 절대로 맞는 것이 없다 생각한다"면서 "특히 여의도 정치의 셈법은 정말로 맞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움이 됐을 부분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뭐그런 계산들은 맞지 않는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특전사 복무 사진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그것 말고 세월호 단식하던 모습이나 촛불 집회 때 아이와 찍은 사진, 대학때 시위 주도하던 운집한 대학생들 모습" 등을 꼽으며 아쉬워하는 모습도 내비쳤습니다.
===================================================
정말 이게 문재인후보가 직접 말한 내용인가요?
진위여부 확인 부탁드려요....
연합같은 찌끄래기들 기사는 당췌 믿을수가 없어서요...

만약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많이 실망스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향연 17-03-20 18:27
   
어랏 저내용은 처음보는데...정말 저랬다면 까대기바쁜 사람들이

벌써 올렸겠죠 찾아봐야겠네요
코롱탕 17-03-20 18:48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317284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TV토론회의 특전사 복무 사진을 본인이 고르지 않고 캠프 내 TV토론본부의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20일 광주를 방문하고 기자들과 만나 특전사 복무 사진을 고른 이유에 대해 "TV토론본부의 아이디어였다 그 시간대의 그 프로그램 주 대상층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니까 겨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기에 이어지는 질문이 안보에 관한 질문으로 이어지니 TV토론본부가 결정한 것이다"라며 본인이 직접 고른 사진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특전사 사진을 '내 인생의 사진'으로 뽑은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문 전 대표는 "계산하면 안 되는 건데 정치에서 계산하면 절대로 맞는 것이 없다 생각한다"면서 "특히 여의도 정치의 셈법은 정말로 맞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움이 됐을 부분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뭐그런 계산들은 맞지 않는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특전사 복무 사진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그것 말고 세월호 단식하던 모습이나 촛불 집회 때 아이와 찍은 사진, 대학때 시위 주도하던 운집한 대학생들 모습" 등을 꼽으며 아쉬워하는 모습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표창' 발언에 대한 당 안팎의 공세에 대해서는 "평생을 민주화운동 인권변호사로서 광주와 함께 살아온 저에게 좀 모욕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어제 얘기하면서 전두환 장군이 반란군 우두머리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지금 아무리 경선 때문에 경쟁하는 시기라 하더라도 그 발언을 악의적인 공격 거리로 삼은 것은 심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5·18 때 전두환 군부에 의해 구속됐던 사람이다"라면서 "그런데 아이로니컬하게 제가 군 복무 할 때 전두환씨가 제가 복무하던 공수여단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시민으로 있을 때는 민주화운동에 온몸을 바쳤고, 군 복무할 때는 충실히 복무했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반문 정서에 대해서는 "광주 호남과 함께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고 5·18로 구속까지 됐었는데 어느 순간 광주를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사람으로 돼 있어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
코롱탕 17-03-20 18:50
   
티비토론 사진을 직접 고르지못했던게 억울하신게 아니라 , 하룻아침에 광주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으로 매도당하는게 억울하시다며.심경토로하셨네요 .
     
왕두더지 17-03-21 07:46
   
1. 내인생사진을 고를때 본인이 고른게 아니라 선캠에서 골라준것.
2. 차라리 세월호나 대학생때 시위주도한 사진을 고를껄 잘못 선택했다.
이부분이 사실이냐 아니냐 그게 궁금한거임..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10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425
86352 이재명 시장 후원회 공동회장 수준 (9) 우유니 03-20 476
86351 문재인은 참 약점이 없음 ㅋ그래서 고민중 (8) 설현 03-20 518
86350 문재인이 표창장 받게 된 경위 (3) 우앙굿 03-20 421
86349 문재인 극딜 ㅋㅋㅋ (6) 그런대로 03-20 592
86348 내가 일베, 궁물당, 박사모라고?? (35) bigrio 03-20 661
86347 민주당 부정 경선하면 다 뒤진다. (1) bigrio 03-20 622
86346 손석희는 일베충 혹은 안빠임에 틀림없다. (6) Jayden86 03-20 619
86345 선거 공학 속의 문재인은 잘하고 있음. (19) 호태천황 03-20 443
86344 문재인 "특전사 사진, 내가 선택한 것 아니다…억울해" … (4) 우룰 03-20 650
86343 주갤럼들이 또 한건 했네 ㅋㅋㅋㅋ (6) bigrio 03-20 1455
86342 문베충파크에서의 문적문 최신 버전 열띤 논쟁 (1) bigrio 03-20 435
86341 문재인 vs 이재명 과거사 인식차이 (3) bigrio 03-20 532
86340 더민주 경선 투표가 다가왔군요 트랙터 03-20 218
86339 박영선 의원에게 카톡했다 (1) bigrio 03-20 420
86338 연합뉴스 문제인 해명글..... 이거 가짜뉴스 아니고 진짜 … (4) 왕두더지 03-20 565
86337 제가 보기에 여기 게시판에서 이재명 지지자인척 하면서… (5) draky 03-20 319
86336 여러 방송을 보니... (33) 사전 03-20 394
86335 미친ㅋㅋㅋ문재인 입장떳다ㅋㅋㅋㅋㅋ (13) bigrio 03-20 689
86334 광주사는 문재인 지지자라고 가정하에 (8) 핏자와 03-20 414
86333 제가 친구에게 (1) Jayden86 03-20 243
86332 [리서치뷰] 호남 '문재인 47.1%, 안희정 25.8%, 이재명 14.… 추리의세계 03-20 514
86331 방금 호남경선 선거인단 여론조사 뜸 (1) 현숙2 03-20 549
86330 솔직히 문재인 전두환 표창받은게 왜 문제가되는지 모르… (2) Jayden86 03-20 303
86329 [내일신문-디오피니언 호남여론조사] 문(문재인) 47.2%, 안… 추리의세계 03-20 386
86328 문재인-이재명, 승부처 호남서 초박빙 승부 예측 (9) 추리의세계 03-20 885
 <  5291  5292  5293  5294  5295  5296  5297  5298  5299  5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