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놈 들 아갈 쥐어 박았으면 좋겠는데 신났다고 까는 조중동 것들도 짜증나고 신무기 자랑질만 해대는 정부와 국방관련 부처도 짜증나고..
1. 북한 새퀴덜 아갈 털면서 하는 짓거리보면 열불남
2. 조중동 것들 잘되라고 하는 정부 비판이 아니라 그냥 까는 목적 기사 쓰보내는 거 보면 매국언론이라는게 훤히 보이는데도 박살 못내는게 홧병남
3. 정부는 뭐하러 좋은 무기들 광고만 하는지? 이럴때는 허둥지둥하는거 보면 대북정책 좀 조절해야하는데 아주 그냥 호구 인증하는 꼴만 당하니 아주 홧병난다.
그리고 보수는 어느 정권에서건 나라의 자존심을 세워야합니다. 어떠한 정당이 집권하건 국가중심으로 정책을 움직이는 것이 보수입니다. 민주당 정권이 집권 중이라고 '국격' 깎아 먹으면서 까지 까는 것들은 보수 이름 달면 안됩니다.
얼마전 대선 미통당 대패 한 김에 진보와 보수에 대해 한번 재 정립해 보는게 좋을 거 같군요. 진정한 의미의 보수가 어떤 것인지 재정립해서 움직여야 할 겁니다.
혹시 제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저 지금 미통당 싫어합니다. 근데 민주당 극렬히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기준으로는 민주당의 정책이 중도에 가깝기에 성향에 맞아 선호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100% 모든 정책에 동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보랍시고 하는 몇몇 정책들 보면 속 터져요. 미통당 내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노력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방후 역사 때문에 좌우 구분을 아직도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대결로만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 바뀌어야 합니다. 공산극좌 / 좌파-중도좌파-중도-중도우파-우파 / 친일극우 구분해야 합니다.
극좌나 극우는 행태를 보면 티가 납니다. 그런 세력을 조심해야 하지만 좌파를 좌빨이라 욕하지 말고 우파를 수구 꼴통이라 욕하면 안됩니다.
정치에 관심있거나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를 인정하고 바라보아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같은 편이 진짜 같은 편인지 의심해야 합니다.
상대정책이라도 나의 신념에도 부합한다면 지지해야 합니다. 민주당이라고 해도 페미정책이 사회분열 조장하면 정책을 재검토 해야하고 우파라고 해도 좌파는 다 때려 죽여야 한다고 하면 거리를 두건 비판을 하건 해야합니다.
지금 정게나 뉴스 정치관련 댓글들이 더럽기만 한 건 그냥 상대방에 대한 분노 표출만 하니 그렇습니다. 미통당 선거에서 박살 난 건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 대한 분노를 조장하니 그렇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나라 잘되서 자부심 느끼고 나랑 내 가족 잘 되고 좋으면 됩니다. 화내기만 하는 사람 주변에는 같이 있기 싫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