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면 사람들이 여기에 글 안쓸겁니다 :D

자본주의라는 단어는 마르크스가 공산주의의 필연적 발생을  강조하면서 사용한 비판적 단어이고 원래 자본주의라는 주의는 없습니다. 자유시장경제가 맞는 용어입니다. 후에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대비하기위해 자본주의라는 용어가 쓰이기는 합니다만. 마씨에 의하면 자본주의->프로레타리아 독재에 의한 사회주의->공산주의로 발전한다고 예언한것이고요 북한의 상태는 프로레타리아 독재의 공산당 1당 지배 사회주의 체제이고 머지 않아 전 인민이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소비하는 완전한 공산주의로 인민의 낙원을 구현하고자 매진하고 있습니다.  원글 쓴 분의 문맥은 독재는 나쁘지만 공산주의 추구는 나쁜 것이 아니다인가요? 북한은 공산주의로 가기위해서라는 핑게로 1당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니 독재, 공산주의 추구 모두 비핀해야 될 대상입니다.
정확히는 자유시장경제 체제 <-> 공산주의 체제가 맞는 용어입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참 좋네요.

몰라서 안 쓴게 아니라 이리 쓰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왜 서로 반댓말이 아닌지에 대해서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이해를 할까요?

그 분들에게 가장 쉽고 간단하게 이해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한건데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신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아직도 공산주의의 꿈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현실성 없는 허황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과 경제를 파악함에 있어 마씨 혼자 소설을 쓴 것입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일을 위해 일당 독재 사회주의의 함리화만 계속되다가 북한빼고  모조리 망해 버렸네요. 북한이라는 나라 분명히 사유재산제 인정 안하고 공산주의 추구 맞습니다.  굶어 죽을 정도의 평등 + 고위층의 특권이 문제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이요 공산주의의 구현을 부르짖고 있지 않습니까? . 자본주의도 아담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에서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온 것은 사실입니다만  사유재산제도 인정, 자유시장 경제 체재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고 부수되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경제 시스템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가생이에 평등 좋아하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평등은 개인권리 및 경제적 제약이 수반될수 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