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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2 22:01
KBS-연합뉴스 대선 여론조사
 글쓴이 : 우앙굿
조회 : 844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29.9%로 선두를 유지했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1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1%, 이재명 성남시장이 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8.4%로 추격그룹을 형성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1.9%,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1.6%였습니다.

진영별로 가장 적합한 대통령 감을 물었습니다.

범보수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유승민 의원이 17.4%로 나타나 황 대행을 앞섰지만, 두 후보 모두 하락하면서, 유보층이 55.7%에서 57.6%로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선 문 전 대표가 34.5%, 안 지사가 33.3%로 두 사람이 초박빙입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을 제외한 제3지대 단일후보로는 안철수 전 대표가 26.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와 황 대행이 맞붙을 경우, 문 전 대표가 56.4%를 얻어 황 대행을 압도했습니다.

문 전 대표와 홍준표 지사 대결에서는 문재인 57.3% 대 홍준표 16.1%로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의 맞대결은 45.7% 대 32.3%였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황교안, 3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가 다른 후보를 넉넉하게 앞섰습니다.

각 당의 대선 주자가 모두 출마했을 때를 가정한 5자 대결에서도 문 전 대표가 43.6%로 선두였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429734


민주당 지지층서는 문재인 59%로 단연 1위…격차 좁혀져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서 문 전 대표는 59.0%를 기록하며 안 지사(20.8%)와 이 시장(14.1%) 등을 여유 있게 앞질렀다.

그러나 지난달 조사에서 문 전 대표 68.3%, 안 지사 17.5%, 이 시장 9.1%를 각각 기록한 것에 비하면 1∼3위 간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01937

 '김종인 탈당·개헌연대'에 '파급력 없다' 63%
김 전 대표의 탈당과 반패권 개헌연대의 파급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63.2%로 가장 많았다.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은 23.1%에 그쳤으며, 13.7%는 모른다고 답했거나 응답하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01928



응답자의 45.8%는 적절한 개헌 시기에 대해 '대선 후'라고 답했다.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응답은 32.7%, '개헌할 필요가 없다'는 10.3%, '무응답·모름'은 11.2%였다. 

한편, 개헌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적절한 권력 형태가 어떤 것인지 묻는 말에는 전체 응답자의 42.8%가 '대통령 4년 중임제'라고 답했다. 

이어 '모름·무응답'(21.8%), '분권형 대통령제'(20.3%), '의원내각제'(15.1%) 등 순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01926

정당지지율…민주당 46.4%, 국민의당 10.7%, 한국당 9.6%
이는 직전 조사 때인 2월 5∼6일 43.0%에 비해 3.4%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그 뒤를 이어 국민의당이 같은 기간 8.9%에서 10.7%로 1.9% 포인트 올라 한국당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반면 한국당은 직전 조사 때 12.5%였으나 한 달여 사이 2.9% 포인트 하락, 10% 선이 무너지며 9.6%에 머물며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다음으로는 ▲바른정당 5.6% ▲정의당 3.1% ▲기타 정당 1.3% 등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01927

 '문재인 대세론'에 맞설 후보, 안철수 1위·황교안 2위
국민의당 지지자 219명 가운데 59.7%는 안 전 대표가 '문재인 대세론'을 꺾을 후보라고 봤다. 경선 라이벌인 손 전 대표라고 응답한 지지자는 5.1%에 그쳤다.

민주당 지지자 949명도 안 전 대표(23.6%)가 문 전 대표에 가장 위협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유 의원(6.6%), 심 대표(4.5%), 황 권한대행(4.0%) 순이었다.

바른정당 지지자 115명도 안 전 대표(17.4%), 황 권한대행(13.9%), 유 의원(11.7%), 김 전 의원(10.7%), 홍 지사(10.2%) 순으로 승산이 있으리라고 예상했다.

한국당 지지자 196명의 52.7%는 황 권한대행이 문 전 대표를 저지할 수 있다고 답했다. 홍 지사(10.6%)와 안 전 대표(7.4%), 김 전 의원(4.2%)이 뒤를 이었다.

모든 지역에서 안 전 대표가 문 전 대표의 맞수로 꼽혔다. 특히 국민의당 지지기반인 호남은 36.5%가 안 전 대표를 꼽아 다른 주자들을 압도했다. 대구·경북에서도 안 전 대표는 19.4%로 황 권한대행(15.7%)을 앞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0192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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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랄랑 17-03-12 22:17
   
이재명이 문제가 아니라..
안희정이 변수네 안희정이..
탄핵인용후 통합론도 그렇고.. 민주당경선참여인 목표치 220만도 그렇고..
     
CIGARno6 17-03-12 22:19
   
대략난감.
룰루랄아 17-03-12 22:22
   
안희정 지사가 확실히 외연을 넓혀가는 듯 합니다.

선거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침묵하는 사람들이죠. 무응답자 비율이 줄어 들수록

가장 혜택을 본것이 안희정씨 그 다음은 안철수씨 같습니다.


확실히 문재인 안희정 1:1 경선 구도가 된다면 문재인 후보한테 위협이되겠네요.
     
우앙굿 17-03-12 22:30
   
동감합니다.
60년 기울어진 운동장이 쉽게 바뀌지 않죠.
개정 17-03-12 22:29
   
더민주에서 문재인이 되든지 이재명이 되야 그나마 해볼만 하겠군..
호태천황 17-03-12 22:32
   
표본이 너무 적어요.
민달팽이 17-03-12 22:33
   
안 지사 주목할만 하네요
룰루랄아 17-03-12 22:34
   
안희정 지사가 이상태로 지지율 20%를 찍는다면, 문재인 대세론의 심리적 경계선이 무너질것이고 잘못하면 이변이 일어 날수도 있을듯 합니다.

또한 양자대결에서 안희정 지사가 문재인에 못지않는 화력을 보이며, 아니, 문재인 후보를 넘어서는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호남이 이변으로 작용하나 안하나는 대략 3% 지지도 확보가 관건인것 같네요.

안희정 캠프측에서는 앞으로 3%의 지지율에 사활을 걸듯합니다.


여론조사는 참고하는 정도로 봐야하지만, 요즘 이런 설문조사의 응답율이 14~20%에 이르고

이건 꽤 높은 수치입니다.
코리아헌터 17-03-12 22:57
   
문재인은 35%의 절대 지지자가 존재하지만 35%의 반문정서파가 존재합니다.
안희정이라야 35%에서 표를 뺏어와 50%가 넘을수 있지 문재인은 45%정도에서 그칠 겁니다.
정권 창출이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문은 어렵다고 봅니다.
     
콜라맛치킨 17-03-12 23:07
   
안희정 지지하는 중도보수층이 본선가서도 안희정지지할지
의문이죠 지금이야 대연정이니 뭐니해서 중도보수의 마음을
샀지만 본선은 다릅니더
          
코리아헌터 17-03-12 23:26
   
중도보수는 이미 새누리종족에 대한 미련을 버렸어요.
하지만 문재인 이라고 하면 다시 그 동네로 복귀 할거에요.
그걸 막지 못하면 어려운 선거가 될 거에요.
백발이 17-03-13 01:39
   
개인적으로 문/안/이 어느분이 대선후보가 되더라도 이해할수는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추구하는 정책방안이나 행적들의 차이가 있는건 사실인데 적어도 네거티브에 중점을 두는 후보는 배재하고 말이죠 문대표만이 모든것을 할수있다라고 믿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후보자가 된다고해서 그게 답이라고도 생각할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문대표당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의 근간이다?라고 보통생각하게될수 밖에는 없겠죠 이게 패권주의든 문당이든 그것자체가 문제일수는 있지만 대통령이 된후도 생각해야 하기에 반발심이 그나마 적을거 같은 문대표로 조금 기우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게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확신은 힘들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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