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권 지지율도 소폭하락했지만 자한당 지지율까지 소폭하락.
7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던 정권에게는 큰일이 아니지만.
10%~20%사이의 지지율을 보였던 자한당에게는 같은 비율의 하락이라도 체감느낌이 다르다.
자한당이 10% 아래도 추락.
홍준표는 지지율 조사기관이 불공정한 친정부기관이라고 발광.
지금처럼 네거티브 정치는 더이상 먹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지.
특히나 비트코인을 옹호한 것은 보수층의 가치관을 배반한 일.
남북대화 반대와 올림픽의 실패를 바라는 듯한 행태도 애국심이 덕목인 보수에게도 반감을 일으킴.
지금 자한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수중에서도 핵심인 사람들인데.
여기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일.
그런데도 아직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있음.
차라리 문제인정부에게 보수가치관에 위배되지 않는 것들은 협조했다면 30%는 지지율은 나왔을 듯.
이건 뭐 그냥 개망나니들에 동네 양아치들이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