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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를 아니꼽게 보거나 개인주의적 이상한 단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구요
그단체의 지도부의 의문점을 말하는것일뿐입니다.
지도부 사람들이 일반 노동자들처럼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노동운동한다면 단체의 정당성이
더 확실해 지지않냐 이말이죠
그래서 지도부들이 일를하면서 노동운동을 하는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본것뿐입니다.
네~위댓글에도 말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노총등 노동계단체가 정말 진정성있는 목소리를 낸다는것을 일반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첫번째는 지도부들의 모습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도부는 땀흘려 일하면서 노동의 가치를 몸소보여주지도 않고 목소리만 낸다면 그것은
조금 이율배반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지도부 누가 놀고먹든중요하지않다고 하지만 놀고먹으면서 노동자들을
대변해서 목소리낸다면 누가 그의말에 동조를 할지 의문입니다.
지도부가 돈을 까먹었다거나 돈을 지 맘대로 사익추구로 썼다면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하고 지도부의 노동을 촉구하겠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자금관련해서 마찰도 없는 지도부라면 저는 상관없습니다 조합원이 상당한 저런 노조는 누군가가 전담으로 붙어서 움직이지 않으면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거니까요
너무 앞서가시는듯 하네요
제글에는 단지 지도부도 일반 노동자들과 똑같이 땀흘려 일하면서 노동자들를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는것일까?하는 의문을 제기했지
지도부가 어떤 불법적인 일를 했다고라는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민주노총이 이익단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무슨 기업은 아니잖아요 365일 1년내내 파업하고 집회하는것도 아니고
거대한 조직이지만 그렇다고 무슨 엄청나게 해야할일이 많은것도 아니고
또한 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지부가 있어서 모든일들를 지부에 지도부와 나누어서 일를
할텐데 얼마나 많이 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일단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이런게 아닐까요?
님말씀처럼 지도부가 어떤일를하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장 일반적인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말하는것입니다.
물론 나역시 민주당의 최저임금산입확대안 통과시킨거에 대해 의아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있다.
하지만 정부의 얘기는 진지하게 들어봐야할게 아닌가. 그참. 망나니로 노사정 파기하고 또 현정부와도 싸운다면 정작 더 중요한 부패기득권세력에대해선 누가 싸우고 견제할건가라고 묻지않을수 없네.
민노총, 한노총 정말 글케 민부정부가 민주적 방식으로 최대한 배려하고 대해주니 참 무서운게 없고 지들 세상으로만 생각하네.
특하 한상균이 이정부니깐 반년이라도 미리 가석방해준게지. 전정권 같음 가당키나하겠음.
고마움부터 알고 그 빚을 갚은 후에 따질건 따지는게 그게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인데 그걸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