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50조 원 규모의 비상금융 

조치 시행을 발표하면서 "아무리 좋은 대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돼야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세계적 비상경제시국에 대처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며 

"무엇보다 신속하게 결정하고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신규 지원이 12조 원 규모로 확대

취급기관도 시중은행까지 확대하여 어디에서나 1.5% 수준의 초저금리 대출을 이용

-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5.5조 원 규모의 특례 보증지원

- 대출원금 만기 연장을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하여 시행, 저축은행, 보험, 

신협, 새마을금고, 카드사 등 제2금융권 전체가 만기 연장에 참여

- 전 금융권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금 이자 납부를 유예

-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전액보증 프로그램을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