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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0 19:45
국정화 찬성하는 분들의 왜곡
 글쓴이 : CIGARno6
조회 : 500  

1. 우리 아이들이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 교육과정의 지필기준이 나라에서 정해준 것. 정말 안그래도 정치인들 좋아하지 않았지만.
     교과서 문제에 꼭 색깔을 입혀서 대립각을 세워야 했나요?
     얼마안되는 1표지만 꼭 심판하겠습니다.

2. 지금 시중에 있는 7종 교과서는 좌편향 되어 있다.

-> 정말 이게 좌편향이구나 하는걸 들고 오세요. 그리고요. 제발 좀 주장을 할려면 전후 사정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백보 양보해서 좌편향이라고 치더라도 (가정)
근현대사가 2002년 검인증제도를 통해 교과서로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검인증제도를 유지 하면서 좌편향된 교과서를 만들도록 가만 놔 두셨다는 말씀인가요?
왜 놔두셨나요?
바꾸셨어야죠. 그렇게 직무유기를 하신 검인증에 참여하셨던 분들에게 징계를 하세요.
그리고 검인증을 충실히 하실만한 분들로 구성해서 다시 하세요.
그게 올바른 대처가 아닌가요?

밭에 수박을 심어놓고 잡초가 몇뿌리 있으면 밭을 갈아엎고 다시 농사 지으시나요?
잡초를 뽑으면 될거 아닙니까? 안그래요?

3.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화를 했다.

-> 왜 이러세요. 국정화는 7차 교육개정 이전인 6차까지 국정이였습니다. 7차에 들어서 김대중 정부에서 시행한게 검인증제고 지금 가장 논점이 되고 있는 "근현대사"의 완전 검인증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웃긴 국정화 찬성한다는 분들의 논리.
2003년 육사신입생도들의 주적논란
-2003년 육사 신입생도의 우리나라의 주적이 누구냐는 설문조사 결과 33%북한<34%미국
2002년 검인증제 교과서 시작 ->우리 아이들이 검인증제 교과서를 통해 교육을 받아서 미국이 주적이라 했다.
그러므로 국정제를 해야 한다.
2002년에 대대적인 반미열풍에 불었습니다.
그때 반미열풍이 분 이유는 2002년 김동성의 솔트레이트 동계올림픽 오너 헐리우드 액션
2002년 효순이 미선이 (당시 중2) 미군 장갑차 압사사건
2002년 11월 미 장갑차 운전병 무죄방면.<- 반미에 기름을 들이 부음
11월에 수능을 치룬 학생들 육사에 들어감.
반미열풍이 한창이던 그때에 34%면 난 적당했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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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로나 15-10-20 19:54
   
1. 주체사상 용어는 부풀려진 감은 있지만, 실제로 북한의 체제에 대해 옹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보도한 YTN 뉴스기사도 있었습니다. 주체사상 까지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북한체제에 대해 옹호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죠.

2.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때 만든 검인정 잣대를 이명박 정부가 싹 갈아 엎을 수 있었을 까요?? 왜 하지 못했느냐를 따질려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애초에 잘못된 기준을 세워놓으니 그에 맞게 통과 된거죠. 2250건이나 수정을 했음에도 그런 편향적인 문구가 나온다는건 얼마나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었느냐를 알수 있는 거구요.

3. 7차교육과정 초창기 세대라 오해했습니다. 덧붙여 우리나라 주적이 미국이라는거에 34%가 적당?? 대한민국이 공산화 될 뻔한 걸 가장 크게 도움을 준게 미국인데 적당?? 미군이 잘 못한게 분명하지만 반미로 끌고 간건 오버 한거죠. 이걸 보고도 맞다고 한다니 소름이 돋네요
     
무장전선 15-10-20 20:13
   
. 8종 모두 전반부는 주체사상에 대한 객관적인 서술
                후반부는 이 주체사상은 정적 제거와. 체제 확립으로 '악용'되었다라고 분명하게
              적시해놓고 수많은 학자들이 인증하면서 토크쇼에서 말하고 이쓴데 어떤 부분이
            오해읫 소지가 있는지 알려쥐겠어요?
     
mymiky 15-10-20 20:21
   
1. 오해할 부분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면 됩니다.
만약, 안 고치려고 출판사가 뻣데었다?
그럼, 그 출판사 교과서를 검정안해주면 됨.
근데, 이전 정부에서 다 해줬다니까요-.- 말길을 못 알아먹으시는듯?
그럼, 그 교과서 1종때문에, 아무 죄없는 다른 교과서도 다 버려야 함?
대체 이건 무슨 근거임? -.-

2. 잘못된 기준을 세웠다는게 뭔 뜻인지 모르겠네요.
~카더라 식의 근거없는 개인추측은 쓰지 맙시다.
특히, 좌편향 어쩌고 하는말 ㅋㅋㅋ 진짜 신물이 올라오네요-.-
김무성이 역사학계 좌파가 90%라고 바득바득 우기던데.. 그 근거를 들고 오세요.

3. 반미기운이 높았던건 2002년 장갑차 사건때문이고, 온 국민이 미국과의 불공평한 소파를 개정해야 한다고 데모했습니다  기억에 안 나심?
그때의 자료를 지금 들이대는게 미친거죠-.-;; 13년전 자료를 왜 지금와서 가져다 붙일까요?
정 안되면, 지금 여론조사 새로 하죠 뭐 ㅋㅋㅋ 그때처럼 나오나? 안나오나? 보게
게다가, 미국도 자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입니다.
일본 노골적으로 밀어주는거 보세요. 미국 도움을 부정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만 빨고 있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참 짠합니다.
이번, 전투기 사업에 뒷통수 맞는거 보세요. 물론, 협상을 개같이 한 우리 정부도 문제죠;;
CIGARno6 15-10-20 20:19
   
1. 정말 다 떠나서 국정으로 갔다고 칩시다.
지금 국사 교사의 95%가 좌편향 되었다고 하셨으니 그럼 이 좌편향된 교사들이 그걸 가르치면서 무슨 생각을 할 까요?
이젠 가르치는 교사가 다 좌편향이니 교수 교사 다 감시하시겠습니까?
대안은 있습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는 말에 동의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 있죠.
그건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건 단어 한개 한개를 정말 곱씹으면서 써도 오해의 소지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암걸로나님과 지금 찬성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주장대로라면 국정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판단의 기준이 되는 국사 교과서를 가르치실 분들이 다 좌편향이기에 소용 없습니다.
그냥 국사교과서 만드는 교사, 교수들 다 북으로 보내고 역사를 가르치지 말아야 하나요?

2. 2250건중 교학사 교과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오시고요.
  애초에 기준을 잘못잡았다면.
이명박 정부에 기준안이 만들어진 지금의 교과서를 가지고 트집잡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2250건의 문항이 모두 좌편향이라서 수정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오자가 있을 수도 있고, 님의 말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고, 정치적 세계적인 배경에 의해서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2250건의 항목중에서 교학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 확인한번은 해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자꾸 편향적인 문구라고 말씀하시는데 1번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냥 편향적으로 해석될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아닙니까? 제가 밑에 편향된 사례 15선이라고 주장하는걸 그대로 가져와서 올렸습니다. 전 거기서 좌편향이다라고 느낀게 거의 없는데 님은 그게 다 좌편향이라면 어떤면에서 좌편향인지 다른 사람을 설득시켜 보세요.

3. 시대적 배경은 보지도 않고 자꾸 반미 자체가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2002년 11월에 효순이 미선이가 죽고 나서 미군들이 무죄로 풀려났을때 상황을 격어 보셨나요?  SOFA가 뭔지 아시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SOFA 불평등 조약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이고요. 반미가 무조건 잘한거냐?
아니죠. 그러나 불평등한 조약, 또는 불평등한 대우를 참고 넘어가는게 잘하는 짓이냐? 아닙니다.
전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우리가 미국의 동맹입니까? 식민집니까?
우리가 미군의 도움이 없으면 망합니까? 안망합니까?
우리는 미군의 동맹입니다. 동맹이란 정당한 거래란 말과 같아야 합니다.
1:1 이 기본이죠.
우리는 미국에서 무기를 수입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미군이 주둔합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제한하는 무기를 개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핵우산안에 있습니다.
이런식입니다.
불평등이 있으면 않돼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거기에 대항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그 시대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구속수사였고. 운전대를 잡았다는 이유로 무조건 과실치사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무죄.
평등했나요?
이게 반미 감정으로 표출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였을까요?
그래서 그 반미운동으로 우리나라가 미국이랑 척을 지고있습니까?

미국으로 인해서 어떤 사건이 생겨서 반미감정이 불붙는다고 그게 소름이 돋으시나요?

전요 얼마전 미대사 테러때 그 앞에서 석고대죄라며 단식투쟁한게 더 소름 돋습니다.
전요 우리나라의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미합동사령관을 등에 업고 뛰어다닌게 더 소름 돋습니다.
전요 우리나라의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미국가서 미국의 장군의 묘지에 큰절한게 더 소름 돋습니다.
전요 그 우리나라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6.25에서 희생된 우리나라 국군장병들에게 한번도 큰절을 안했다는 사실이 더 소름 돋습니다.
검정고무신 15-10-20 21:42
   
여기도 또라이벌레가 안나타났군요...^^ 참 맑습니다....^^
winston 15-10-22 14:28
   
한마디로 북한은 다 나쁘다라고 교육시키면
통일후에 어떻게 할래?
통일은 대박이라며 이 빙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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