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아이들이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 교육과정의 지필기준이 나라에서 정해준 것. 정말 안그래도 정치인들 좋아하지 않았지만.
교과서 문제에 꼭 색깔을 입혀서 대립각을 세워야 했나요?
얼마안되는 1표지만 꼭 심판하겠습니다.
2. 지금 시중에 있는 7종 교과서는 좌편향 되어 있다.
-> 정말 이게 좌편향이구나 하는걸 들고 오세요. 그리고요. 제발 좀 주장을 할려면 전후 사정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백보 양보해서 좌편향이라고 치더라도 (가정)
근현대사가 2002년 검인증제도를 통해 교과서로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검인증제도를 유지 하면서 좌편향된 교과서를 만들도록 가만 놔 두셨다는 말씀인가요?
왜 놔두셨나요?
바꾸셨어야죠. 그렇게 직무유기를 하신 검인증에 참여하셨던 분들에게 징계를 하세요.
그리고 검인증을 충실히 하실만한 분들로 구성해서 다시 하세요.
그게 올바른 대처가 아닌가요?
밭에 수박을 심어놓고 잡초가 몇뿌리 있으면 밭을 갈아엎고 다시 농사 지으시나요?
잡초를 뽑으면 될거 아닙니까? 안그래요?
3.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화를 했다.
-> 왜 이러세요. 국정화는 7차 교육개정 이전인 6차까지 국정이였습니다. 7차에 들어서 김대중 정부에서 시행한게 검인증제고 지금 가장 논점이 되고 있는 "근현대사"의 완전 검인증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웃긴 국정화 찬성한다는 분들의 논리.
2003년 육사신입생도들의 주적논란
-2003년 육사 신입생도의 우리나라의 주적이 누구냐는 설문조사 결과 33%북한<34%미국
2002년 검인증제 교과서 시작 ->우리 아이들이 검인증제 교과서를 통해 교육을 받아서 미국이 주적이라 했다.
그러므로 국정제를 해야 한다.
2002년에 대대적인 반미열풍에 불었습니다.
그때 반미열풍이 분 이유는 2002년 김동성의 솔트레이트 동계올림픽 오너 헐리우드 액션
2002년 효순이 미선이 (당시 중2) 미군 장갑차 압사사건
2002년 11월 미 장갑차 운전병 무죄방면.<- 반미에 기름을 들이 부음
11월에 수능을 치룬 학생들 육사에 들어감.
반미열풍이 한창이던 그때에 34%면 난 적당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