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민주연구원장 "소신껏 연구하고 위축되지말라"
코드명 '빅 퀘스천'(대선정책) 마감전...대선주자들과 협업도 '삐걱'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정책공약을 준비하고 있는 '정책 브레인' 민주연구원 구성원들이 심란하다. '개헌 보고서' 사건 이후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은 연구원들에게 "소신껏 연구하고 전문가로서 의견을 내는 것이니 위축되지 말라"는 별도 지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366&aid=0000355324
문구 한두줄에 연구원날라가고 원장 목날라가고 참..
대선을 앞두고 더민주 싱크탱크가 식물원상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