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18 23:59
내가 내린 드루킹 결론
 글쓴이 : 에어스펜서
조회 : 740  

1. 드루킹 및 핵심 몇명은 준 사이비 지식집단. 진보셩향 및 비학(?) 지식을 내세워 사람들을 현혹하고 실제로 수백~수천정도의 회원이 있었을 듯.

2.자신들의 세력(사상)를 실체화하고 입증해 보이기 위해  정치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붙을 곳을 찾아다님. 1-2년이 아닌 수년전부터 이 짓거리 해왔을거임. 이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능력을 갖춘 일종의 온라인 홍보(혹은 여론조작)을 운용. 실제로 SNS에는 선댓글과 좋아요 달아주는 홍보회사들 넘쳐난다. 그거랑 비슷한거. 이때(작년 대선)까지만해도 사람과 핸폰을 통해 온라인 활동. 

3. 가장 유력한 후보이자 정치적 노선이 비슷한 민주(문통) 라인을 선택해서 몰빵. 선의의 정치적 지지자로 위장해서 자신들의 회원들 이용해서 온라인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겠지.

4. 문통이 됐으나 예상과 달리 보기좋게 까임

5. 세를 과시하고 압박을 주기위해 여론전 시현. 비판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을 무시하면 '자 댓글들 봐라. 이렇게 반대여론 일으킬수있어!' 라는걸 보여주는게 목적이었겠지. 이떄는 방법을 달리해서 매크로 구입. 왜? 사람쓰는것보다 효과(특히 양적으로)가 더 크다고 판단했을테니까.

6. 결국 콩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짐레이너 18-04-19 00:03
   
3월21일에 잡아놓고 지금까지 경찰은 뭐하고 있나? 눈치보나 ㅋㅋ
코리아헌터 18-04-19 00:03
   
그런데 자금은 어디서 나왔나?
비누는 100장 주문해서 10장밖에 못 팔았다던데...
     
문삼이 18-04-19 00:05
   
킹이 말하길 내 지지자들은 돈의 원천이니....실제 회원들이 수백만원씩 헌금했다고 실토...ㅋㅋㅋ(더 자세히 설명하면 정치인들 유명인들 강의 초대해서 영상녹음한거 수백씩 받았다고 오늘 뉴스에 나옴)
     
입보수 18-04-19 00:05
   
우물파고 있는데 숭늉찾는 얼뜩이 자식!! 변호사들도 있다더라 !!
화난늑대 18-04-19 00:40
   
걍 변희재 같은넘
ijijij 18-04-19 06:06
   
김경수가 드루킹을 만남 것은 2016년 중반 선거 한참 이전부터이고 파주의 출판사라고 불리는 드루킹 사무실도 두차례 찾아갔다. 2016년 이후 김경수는 드루킹과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다.  백원우는 드루킹 추천 인사를 올해 3원말 청와대에서 만났다. 안 된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라는데 안된다면 김경수를 통해서 전하면 될 일이었다.

종합해 보면 2016년부터 2017년 대통령 선거를 드루킹이 블로그, 경공모 회원 등을 통해 지원했고 김경수도 이들 지원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해서 계속 연락하고 만난 것이다. 찬반 매크로 문제 떄문에 만난 것도 아니고 드루킹이 매크로 만으로 지원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 글과 경공모의 댓글 지원으로 여론을 주도해서 보탬을 준 것이고 김경수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일본 대사인지 영사추천 때 거절 못하고 백원우에게  상의하고 불가로 결정한 다음에 무마를 위해 백원우가 드루킹을 만났다는 것은 김경수, 백원우 모드 드루킹의 역할에 빚이 있고 부담을 느꼈다는 증명이다. 일개 당원의 일탈이 아니란 얘기.
     
호밀빵 18-04-19 07:43
   
김경수는 드루킹 김 모 씨와 다섯 차례 만났다고 했다.
-> 그 이상 만났다는걸 증명만 해도 거짓말 했다고 김경수를 무너뜨리겠죠.

이 과정에서 드루킹은 A 변호사를 총영사에 추천하고, 김경수는 거절했다.
그러자 드루킹이 돌변했다는 주장.
-> 이런 과정이 아니다. 라는 증거를 찾아내도 김경수를 무너뜨리겠죠.

결론, 드루킹은 청탁을 요청했지만 김경수는 거절했다.
문제를 삼으려면 어떤 식으로든 청탁을 들어줬거나, 댓글조작을 지시한 증거를 내놔야죠.
최소한 정황증거나 하다 못해 김경수가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특검이라도 할 수 있는겁니다.

국회의원이나 보좌관급이 아니면 다 일개 당원이고, 그 당원의 청탁이 이루어 졌냐, 아니면 민주당이 불법을 지시했냐, 그런 증거가 있냐. 이게 중요한거죠.
          
ijijij 18-04-19 10:52
   
거절했으면 됐지 김경수는 대사인지 영사인지 후보를 왜 백원우를 연결해 줬나? 백원우가 면담하고 나서 불가라고 결론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17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477
85427 '진박' 정종섭, "난 친박·비박 둘다 아냐", 자신 … (13) samanto.. 06-22 740
85426 이재명 "아내는 SNS 계정 없고 하지도 않는다" (3) 캔다 11-17 740
85425 자유당에 자유는 무슨 뜻인가요? (22) 햄돌 12-20 740
85424 황교안이 당권 먹으면 가장 곤란한 사람 (5) 초록바다 01-29 740
85423 여기도 안티페미를 가장한 선택적페미분노 일베충들이 … (33) 눈틩 03-15 740
85422 사모펀드에 이어 표창장도 검찰 논리 박살......... (3) 강탱구리 07-24 740
85421 [스크랩] 9.28 토 검찰개혁 촛불집회 버스대절예약 ㅡ 광… (7) 2019사역자 09-25 740
85420 홍정욱 딸은 고졸이며 미국가면 체포다.... (2) 강탱구리 10-01 740
85419 민주당 “한국당, 관제집회가 진짜민심? 촛불 폄하하더… (2) 랑쮸 10-02 740
85418 정경심 "유학시절 강도 피하다 두개골 골절.. 오른쪽 눈… (2) 막둥이 10-04 740
85417 한국당 의원 60명 누가 떨고 있나.. 검, 패트 수사 본격화 (3) 피에조 10-21 740
85416 정우택 "반환점 文 정부, 반토막 지지율이 자화상" (6) 주말엔야구 11-07 740
85415 화해 프로젝트 - 진보 논객 진중권과 젊은 보수 이준석 (10) 조지아나 11-15 740
85414 나경원 “文에 속아 북미정상회담 열지 말라고 美에 알… (6) 너를나를 11-28 740
85413 패트를 카드로 쥐고 있었던 윤짜장. ㄷㄷ (5) 째이스 01-02 740
85412 주광덕이 참 좋은일 했네요 (5) 수정아빠 01-13 740
85411 이탈리아 터지니까 바로 태세전환하는 종양일보.... (6) 강탱구리 02-26 740
85410 나라가 이모양이라 잠이 안온다는 분에게... (10) 훅간다 02-27 740
85409 삭제된 '이만희 홍보 기사' 썼던 기자는 월간조선… (2) 그림자악마 03-11 740
85408 검찰이 명백히 선거개입한거네...... (5) 강탱구리 04-23 740
85407 민주·더시민 합당 추진에 고민 커진 한국당 (4) 초록바다 04-23 740
85406 문제인 정부 5.24조치 실제적 폐기 (12) ijkljklmin 05-21 740
85405 결국 경상도가 코르나 확산 판을 깔아 줬음. (9) 스핏파이어 08-20 740
85404 국내에서 암약하고있는 토좃들이 이성을잃고 날뛰면 아차산의별 09-30 740
85403 궁민의짐당 쟁탈전~ (3) 보미왔니 10-08 740
 <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5329  5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