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엄살이 심하시네 무려 진보분열까지 거론하시고.. 그럴 일 없어보이는데. 정의당은 그냥 자기들 보기에 이건 아닌것 같아서 문제제기 하는거죠. 그 정도 흠결에 말이 안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차관급이니만큼 막을방법도 없고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갈 일입니다. 뭐 지지자 분들 기대마냥 잘 하면 다행이고 못 하면 그 만큼만 욕을 더 먹으면 되는거죠.

나도 그냥 믿고 지지함...

안된다고 꼬장 부리는것들은 대책을 말해봐~~~

비판적지지?
X까라고 하세요~
그냥 믿고 지지합니다~!
박사모랑 다를바없다고요? shi바~ 우리는 문사모하면 안돼나?
존나 결벽증도 아니고 내가뽑은 대통령 내가 지지하고 밀어주는데
뭔 잡소리가 필요하지??
카메라앞에서 사람 죽이지 않는이상 믿고 끝까지 지지합니다~

박기영이 어떤 사람인 가는 잘 모르지만 야당과 언론과 일베 벌레들이 미쳐 날뛰는 것을 거 보니
괜찮은 사람인 듯 싶군요.

공부잘하는애는 무조건 잘해야하고 첨부터 못한애들은 중간만하면 용서된다 뭐 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이죠 물론 지지자라도 인사 불만 당연히 생기죠 그런데 그정도 사안으로 부채춤추고 나라팔아먹는 느낌을 저지른것도 아난데 등을 돌린다라? 그럼 그건 지지자 아니에요 처음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공과사는 있을텐데 그 기준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오늘만 산다라는 분이라면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상식적인 기준이라면 공과사를 적정수준 비교하겠죠

찬반을 떠나 이번 박기영 인사에 있어 전과의 차이점은 해당분야 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아주 크다는 겁니다.

이전의 장관급 인사등과 비교해보면 대표적으로 강경화 장관 같은 경우도 자한당이나 국민의당 등등에서

반대를 했지만 해당 외교부내에서 강경화 장관은 믿고 맡길만 하다는 의견이 우세했었죠.

이에 국민여론과 외교부내의 찬성여론에 힙입어 임명을 강행한것이고, 이번 박기영 인사는 해당분야인

과학계내에서 엄청난 반발이 있습니다. 물론 결정이야 문재인 대통령님이 하시겠지만,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해당되는 과학계내에서의 반발여론이 거센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