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t.co.kr/renew/view.html?no=2019060314525454087&DMBA1&type=outlink&ref=%3A%2F%2F
지난 3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자영업 분석 보고서에서 “치킨집 창업은 감소하고 있으나 폐업은 2015년 이후 매년 8000개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치킨집 폐업의 원인으로 운영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경쟁 심화를 원인으로 들었다. 또한 치킨 전문점의 총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영업비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2015년을 고점으로 영업이익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치킨집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자영업자가 줄 것이라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자영업 수는 2002년 621만20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 후 줄곧 감소 추세를 이어왔다.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률이 낮았던 이명박 정부 때 가장 많은 28만명이 줄었고 박근혜 정부 때도 15만4000명 줄었다. 2017년 일시적으로 6만8000명 늘어난 후 지난해 다시 4만4000명 줄었지만 직원 있는 자영업자는 오히려 4만3000명 늘었다. 이 결과는 최소한 자영업 감소 현상이 최저임금 영향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후략)
하지만 일각에서 자영업 영업비용 증가 원인으로 주장했던 인건비나 임차료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임차료보다는 매출원가, 가맹점 수수료 등 기타 경비가 더 많은 영향을 준 것이다.
결론은 인건비.임대료 비중은 계속적으로 하락하는데 영업비용의 상승으로
경영 압박을 받고 폐업에 이른다는것이네...
영업비용은 원재료.인테리어.본사 광고비.....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서 영업익이 떨어지면 도태된다는 연구 결과네...
기승전 문재인....기승전 최저임금이 아니다.....
그니까 장사경험있는 사람들이 되도록이면 프랜차이즈하지 말고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술을 터득한 이후에 장사하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