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대통령한테 자신들의 정당을 이끌어 달라고 구걸을 하고 있네요.
이러한 선동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국민들로 생각하는 오만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대를 하려면 끝까지 하던지, 덜컥 덜컥 세월호 특별법의 원내대표 합의는 하고서
또 가지고 정당에 가면 반대를 하고 하는 꼴이 정말 정당인지조차 의심이 됩니다.
민주당 자신들의 이러한 결정으로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혼란만 주더니,
이제는 대통령에게 가서 자신들이 해결하기는 힘드니, 도와 달라고 애걸을 하네요.
이제 무슨 야당인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러니 국민들이 믿지 못하고 표를 안 주니, 매번 선거에서 새누리한테 깨지면서도 정신들을 못 차리네요.
야당이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고, 법안하나조차 처리하지 못하는 식물 국회를 만들고,
대통령만 가지고 까대면, 그것이 야당이라고 생각하던 80년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국민들이 민주당보다 안철수라는 현상에 기대를 했는지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는 민주당.
솔직히 말해서 없어져야 할 정당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로 대안을 가지고 정당정치를 할수 있는 야당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소리만 크고, 땡깡만 부리는 현재의 야당들은 80년대 나쁜유물들만 안고 사는 망령들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