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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20:16

윤창중은 주변에 적이 엄청 많나보네..

글쓴이 : ㅎㄴㅇㄹㅇ

오늘 기사 쭉 읽어보는데

김행 대변인하고도 불화가 있는듯도 하고, 청와대 내부에서도 영 안맞고.. 홍보수석하고 말도 갈림

애초에 기자들한테 겁내 밉보인게 많다드만.

그러니 뭐 하나 잘못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개박살내놓네 ㅋㅋ 이래서 평소 잘해야 된다는거

자꾸 거짓말 들통나는거보니, 윤창중은 버리는 카드라고 봄

근데 솔직히 인사내정할때 성추행할거라고 예상을 누가 했겠습니까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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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프홀릭 13-05-14 20:18 똘끼는 원래 있지 않았나요? ? 님들은 같은 보수라 시원은 했겠지만 , 진보쪽에서 보면 매너없고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봤었음 , 정치에 관심없는 우리 엄마도 오죽하면 막말 해대는 사람이라고 얼굴 기억할정도면 말 다한것임 , 똘끼는 원래 있지 않았나요? ? 님들은 같은 보수라 시원은 했겠지만 , 진보쪽에서 보면 매너없고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봤었음 , 정치에 관심없는 우리 엄마도 오죽하면 막말 해대는 사람이라고 얼굴 기억할정도면 말 다한것임 ,



		ㅎㄴㅇㄹㅇ 13-05-14 20:20 그렇겠죠.. 진보쪽에서야 이를 갈고있다가 딱 걸린거임 ㅎ 대변인 노릇은 그럭저럭하는가 싶었는데, 사고를 쳐도 대형으로 쳐버렸군요.. 쩝 그렇겠죠.. 진보쪽에서야 이를 갈고있다가 딱 걸린거임 ㅎ 대변인 노릇은 그럭저럭하는가 싶었는데, 사고를 쳐도 대형으로 쳐버렸군요.. 쩝



		민포포 13-05-14 20:23 야당만 반대한게 아니라 윤씨 문제많다고 여당도 반대 했었습니다. 이런 반대가 없었더라도 기본적으로 임명권자로써 부하의 잘못에 대해 도의적 책임이 발생하는데 박대통령의 경우 많은 반대와 만류를 무릅쓰고 강행처리 했지요... +알파가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윤씨의 글로벌한 만행을 예상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비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야당만 반대한게 아니라 윤씨 문제많다고 여당도 반대 했었습니다. 이런 반대가 없었더라도 기본적으로 임명권자로써 부하의 잘못에 대해 도의적 책임이 발생하는데 박대통령의 경우 많은 반대와 만류를 무릅쓰고 강행처리 했지요... +알파가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윤씨의 글로벌한 만행을 예상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비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까만콩 13-05-14 20:52 잘 모르시나본데 윤창중 대변인 되기 전부터 기자들 사이에서도 평판 진짜 안좋았다고 함. 진보 보수 성향 가리지 않고 언론계에서도 사석에서 엄청 까임. 정치권에 줄대서 출세할 생각만 한다고... 이상 s방송과 k방송, d 일보 기자로 있는 내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였음. 성추행할지 어떻게 알았냐고 쉴드칠 생각마시길...성추행이 아니라 무슨 사고를 내도 낼 사람이었다는게 중론이니까...보수들 쉴드치는 수준이 너무 낮음. 잘 모르시나본데 윤창중 대변인 되기 전부터 기자들 사이에서도 평판 진짜 안좋았다고 함. 진보 보수 성향 가리지 않고 언론계에서도 사석에서 엄청 까임. 정치권에 줄대서 출세할 생각만 한다고... 이상 s방송과 k방송, d 일보 기자로 있는 내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였음. 성추행할지 어떻게 알았냐고 쉴드칠 생각마시길...성추행이 아니라 무슨 사고를 내도 낼 사람이었다는게 중론이니까...보수들 쉴드치는 수준이 너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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