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일파~~~^^

이러면 어감이 좀 그렇긴 하네요..ㅎㅎㅎㅎ
하지만 자주 쓰면 어색하지 않게 될거라 생각 하는데요^^

또 이완용 등등의 행위는 종일에 해당됩니다.
친일이 아닙니다.
잘못 적용되고 있는 단어 이지용^^

역사를, 것도 근대사를 배우면 친일이란 말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죠^^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일본은 극일의 대상이지, 친일의 대상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머..친일이 거북스러우면... 지일 정도로 해 두죠^^

제가 본문에 쓴 내용은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이완용도 친일.
기업교류도 친일.
일본방문도 친일...
이리 적용범위가 매우 넓게 쓰여 혼란스럽죠^^

용일이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닐지..
친일은 구한말 친일 개념과 겹쳐짐

용일 은 무엇인지요? 풀어서 설명좀 주세용^^

일본을 이용한다는 개념 아닌가요?

전 반일,반북,반중,친미,친러입니다. 저와 조금 다르시네요.ㅎㅎ

난 반일 반북 반미 친러 인뎅하핳.. 중국은 경제 시장때문에 애매함 사상적으론 가까이 할순없고 경제때문이라면 친중을 택하죠 미국은 그저 이용대상에불과하고

이야... 치천님이 싸질러 놓은것이 이런식으로 쉴드처리 되는군요. ^^;;

그럴듯 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싱싱님. 색안경 끼고 보지마세요.
본문 그대로...
친일. 지일. 종일 등등을 구분하여 사용하자는 취지입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을 밝히면요........

친미. 친러. 친중. 지북. 지일 이정도 되겠네요.

나라끼리 친히 지내고 서로 상생하면 좋은일이지만, 일본과 우리사이의 역사의 앙금이 쉽게 마음을 열고 친히 지내게 어렵게 만들지요.  그런다고 바로 이웃나라를 대대로 원수 보듯하며 사는 것도 국익에 부합한다고도 할 수 없으니 지금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에서 서로 이익을 얻어가되 앙금은 남아 있는 그 단계 아닌가요.  님의 발제 의도는 이해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우리정부나 우리 국민보다 일본에 있기 때문에 일의 해결도 우리 맘대로 안 되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