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눈에 농약만 씌였죠.

이런 사람들 보면. 

옆에서 같이 티비보면서 구체적으로  도대체 어느 부분이에서 박원순이 잘했는지 조목조목 물어 보고 싶다. 

오마이를 팩트라고 들고온 부분이 감동스러웠나요?. 

혹시 토론을 보기나 했나요?

정말 본거면 이런 소린 못할텐데.

사람들 보면. 

옆에서 같이 티비보면서 구체적으로  도대체 어느 부분이에서 정몽준이
 잘했는지 조목조목 물어 보고 싶다. 

엘베자료를 팩트라고 들고온 부분이 감동스러웠나요?. 

혹시 토론을 보기나 했나요?

정말 본거면 이런 소린 못할텐데.

보셨죠?

제가 보기엔  안보고 글올린거임.ㅇ

봤다면 침묵할 지언정 박원순이 잘했다는 소리가 나올수가 없음. 

토론 답변자체가 엄청 비겁함.    역대최악.

그 보셨죠가 아닌데요...

몽충이 서울인가가 7개라고 구라친 그 토론...대박이었음 ㅋㅋㅋ
오늘 저녁 뉴스 기대됨 ㅋㅋㅋ
몽충이에게 자료준 사람 몽충이가 골로 보낼듯....

아무리 지랄해 봐야, 서울은 이미 게임 끝났음..., 여론조사결과의 추이가 꾸준하다는 것이 증며해 주지요. 이런게 진정한 콘크리트 지지층이지요.~~~

정씨가 박씨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음.
정씨가 된다고 해도 로또 맞을 것 같지 않음.
많은 사람들이 현 정치를 비판하는데 정씨가 한 행동은 딱 현정치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음.
자기가 올라가지 못하면 남을 끌어내리는 사고는 할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 중에 최악이라고 불리는 거죠. 소위 패패 전략

박원순이 아주 이상적인 시장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3~40대의 젊은층에서 지지도가 높은
박시장을 이기기위해 상대방의 시정능력을 깎아내리는것에 집중한것부터가 정몽준 캠프의
큰 오산이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정몽준이 좀 더 현실적인 시정정책과 치밀한 예산안등을 발표하고 본인의 기업경영능력과
더불어서 서울의 발전계획을 전문적으로 어필했다면 더 고민을 해봤을것같은데...

내놓은 개발정책은 흔히 보던 선거전 거품정책이 대다수라고 느껴지더군요.

그다지 어필되지도 않는 정책들인데 토론시간에 자기어필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박원순 까내리기만....

지난 대선때 자기들 어필은 안하고 이명박 정권심판만 외치다가 알아서 자멸한
민주당과 다를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