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잘할놈을 선택하는게 아닙니다...쓰래기를 솎아내는겁니다.
솎아내는데 실패하면 지금 요모양 요꼴을 또 겪는겁니다.

선거 이긴놈이 더 쓰레기인 경우도 많습니다.
정치인이 쓰레기가 되는이유는 선거에 이기기위함이라는 역설

그건 결과론일 뿐입니다.

북한으로 가시오!

자유시장에서 장사하시나요?
왜 하는지 모르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매번 1번에 다 하시지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멘트가

덜 나쁜놈 찍읍시다. -> 결국 나쁜놈이란 소리네...
참나...

그래놓고선, 나쁜놈 찍은애들은 반성 하라는둥...

정말 웃기지도 않음

나쁜놈들은 아예 찍어주면 않됨.

그렇게 아무도 찍지 않으면, 결국 가장 나쁜놈이 뽑히게 되지...

현실감각이 없으면, 동화 작가나 하는 것을 추천 하오.
아니면 예수님이나 부처님에게 투표하던지..

아무도 찍지 않는다는 가정법은 모지?

결국, 나쁜놈만 있다는 가정법인가?
그렇게 나쁜놈들 많이 지지 할꺼면 그냥 도적이 되시오.
아니면 그냥 사기꾼이나 투기꾼이 되던지..

이딴 똥글을 쓸꺼면 별명이나 바꾸고 쓸 것이지...

민주주의가 없이, 자유시장이라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북한 장마당을 꿈꾸시나??

안철수가 당선되면 새눌당과 새정치당이 뭉칠런가? ㅋㅋ

가정법이긴 하지만,

안철수가 50% 지지율 넘으면, 아마도 적과의 동침이 일어날듯....

지역 선후배아닌가?

하지만 절대 불가능한 사건 ㅋㅋㅋ

이게 다 과정인거,

유권자들이 더 까다로워 지는 과정임,

이런 과정들 하나도 겪지않고, 툭딱하니, 절차적 민주주의, 내용적 민주주의를 모두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믿었나? 절차적 민주주의를 얻는데만도 만만치 않은 시간을 보냈던, 내용적 민주주의가 설마 이보다 쉬운

일이겠나? 별의별 얼치기들이 다 이과정에서 자신들의 이기심들을 제작각 마켓팅하고 팔아먹겠지..


젤 쓰잘때기 없는게 패배의식, 결정론적 극단주의 차라리 욕이라도 해라.

그건 아직 에너지라도 남아있다라는 증거니까.

잘못된 꺼리를 보면, 이를 내기준을 업데이트하는 재료로 사용하면 되는거임.

결국은 유권자들이 정말로 내적으로 민주주의를 잘 이해하게 되면, 결국은 정치를 팔아먹는 서비스업자들인

정치인들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수렴해가게 되는 것 뿐..

정말 '선거'라는 제도가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 거라고 믿겠습니다.
정책은 없고 승리에만 몰두하는 현 세태를 비판하신 거라고 알겠습니다.

피를 흘려가며 겨우 얻은 권리.
그들의 이야기를 유심히 들어보고, 솎아내야겠지요.

실망이 크시겠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