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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22:09

요새 김용옥 "우린 너무 몰랐다"를 읽고 있는데..

글쓴이 : 진실과용기

출간된지 얼마 안되는 책인데

돌맹이가 깨지듯, 또한번 머리가 깨이는군요.
그리고 부글부글 끓습니다.

그 옛날 신채호 선생의 민중직접혁명론을 읽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문장도 매우 쉽게 씌여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 진심 추천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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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돌이2 19-02-16 22:10 휘발유의 바다에서 성냥불을 당길 정도로 멍청했던 이승만과 김일성 옷닭년이 한번 더 당길 뻔~했음. 휘발유의 바다에서 성냥불을 당길 정도로 멍청했던 이승만과 김일성 옷닭년이 한번 더 당길 뻔~했음.



		진실과용기 19-02-16 22:13 부글부글~~ 부글부글~~



		진실과용기 19-02-16 22:10 주의: 저는 책장사 아님..ㅋ 주의: 저는 책장사 아님..ㅋ



		KYUS 19-02-16 23:03 뉴스공장에서 책소개를 했었던거 같은데, 머리를 때리는 주장이 당시 우리국민이 미, 소 신탁통치를 찬성했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신탁통치의 반대가 남,북 분단과 6.25전쟁, 근대사의 수많은 죽음을 초래하고 작금의 괴물 자유한국당이 존재하게 된 이유처럼 말한것 같더군요. 뉴스공장에서 책소개를 했었던거 같은데, 머리를 때리는 주장이 당시 우리국민이 미, 소 신탁통치를 찬성했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신탁통치의 반대가 남,북 분단과 6.25전쟁, 근대사의 수많은 죽음을 초래하고 작금의 괴물 자유한국당이 존재하게 된 이유처럼 말한것 같더군요.



		초록바다 19-02-16 23:24 오스트리아 사례로 미루어 볼 때 분단을 피하려면 신탁통치를 받아들여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 비극을 맞았지요~ 오스트리아 사례로 미루어 볼 때 분단을 피하려면 신탁통치를 받아들여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 비극을 맞았지요~



		미쳤미쳤어 19-02-16 23:55 읽지 않아서 모르지만 읽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도올!!!! 읽지 않아서 모르지만 읽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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