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개혁과 함께 포털사이트들도 언젠가 꼭 손봐야 할텐데 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저도 잘 보겠습니다. ㅎㅎ

AI 를 탄생시키고, 알고리즘을 집어 넣고 하는 것은 인간이다.

네이버나 다음은 언론사가 아니기에 주식의 확보량에 따라 움직임이 결정된다.
그러기에 주주의 힘에 뉴스 편집 본부장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그들의 입맛에 돈을 만들게 하고,
또한 뉴스의 반복에 따라 여론을 조장하게 된다.

누구나 알 수 있듯이 네이버는 중앙이 그리고 다음의 조선이 뉴스에 대한 권한을 현재 장악
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은 어느 사람이 학습시키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는 것과 그 끝은 돈의 힘에
결정된다는 것만 알면 된다.

지금의 MBC 보도는 저널의 기준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돈의 힘을 이길 수는 없다고 본다.

다만 방송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 제재를 가해야 하는데,
정부와 국회의 기능도 언론사와 우리는 하나라는 개념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걸리고
속터 진다는 거다.

또한, 정부와 국회에서 재대로 일을 한다고 해도 법을 집행하는 것들이
법의 기준이 아닌 혈연과 지연, 그리고 정치 성향등으로 결정된다면,
지금과 같은 모순의 해체는 오래갈 수 밖에는 없다고 본다.

AI 는 우리의 삶의 질을 발전시키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을 우매하하게 만들고
자신의 생각으로 결집시킬려고 하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결국 AI 뒤에는 AI의 행동을 결정하게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