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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담당자님들께서는 당내 소셜 조직 활성화를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돈 아끼지 말고 다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걸 다 결재해드릴 테니까. 앞으로 우리 새누리당은 소통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에 당력을 모아서 전국에 있는 전 당원들과 소통, 더 나아가 국민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각 정당들에 귀감이 되는, 이것을 선도하는 모바일 기반 소통 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주로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십알단들은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헐뜯는 글(트윗)이 올라오면 기계적으로 재전송(리트윗)하는 박근혜 후보 서포터스 트위터들이다. 이중 트위터로 자칭 ‘십알단 총수’로 알려진 윤 모 목사는 지난 9월말 트위터에 “트윗 한번만 RT(재전송) 하셔도 십알단 단원이 되십니다. 박근혜대통령 시계를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며 10만 십알단 모집 공고를 내기도 했다.
십알단의 네가지 원칙
십알단 총수라는 윤 목사가 주도했던 또 다른 트위터 부대의 활동 내용도 박사모 사이버전사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음넷 아이디 ‘kt***’에 따르면 십알단의 활동 역시 ▲안철수-문재인 네거티브 트윗은 반드시 무한 RT ▲박근혜 후보 측이 주장은 무조건 진실 ▲진보와 야당 관련 글은 종북 좌파, 빨갱이로 매도 ▲보수우익 논객들의 글은 반드시 무한RT등의 철저한 원칙에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