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고생의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죽은 유령이 다시 이 땅에서 되살아 나려는 것인가요? 우리 애들의 교육이 어떠했기에 저 아이들은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을 꿈꾸는 것인가요?
이제 힘을 보아 부르조아들을 쳐 죽이고 무산자들의 낙원을 만들려 하나요? 그런 운동의 결말은 이미 북한이 잘 보여 줍니다. 어떤 레볼루션이라도 이끄는 리더나 리더 그룹들의 조정을 받아 점차 독재로 변질이 되어 전체주의 사회를 이루어 개인의 자유와 소유를 말살한 인간지옥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그걸 20세기 내내 보았고 그 마지막 잔재를 휴전선 북쪽에서 지금도 존재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도록 교육시키는 선생들은 정신병자들일 것이고 교과서는 잘못된 생각을 집어 넣는 독극물인 셈입니다.
최소한 아이들이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의 의미를 정확히 알도록 교과서가 제대로 만들어 져야 합니다. 국가가 책임지고 해야할 일이고 이에 대해 국민들이 두 눈을 뜨고 그 과정을 살펴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