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22조면 일자리 100만개”라던 文대통령 ‘국민 혈세’ 37조 퍼붓고 고용·투자는 반토막
김동연 경제부총리 “현장 목소리 매우 엄중하고 절박...경제 상황 더 어려워질 가능성 있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일자리 분야에만 국민 세금 37조원이 투입됐지만, 고용과 투자 모두 반 토막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임 초기 ’일자리 상황판’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 대통령은 더 이상 ’일자리 상황판’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는 23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것은 (전임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이 잘못됐다는 반성은 들을 수 없었다. 다만 자영업자가 어렵다며 ‘자영업 비서관’직을 신설해 고위 공무원 채용을 한 명 늘렸을 뿐이다.
문 대통령은 당선 전인 작년 1월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며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쏟아 부은 예산만 22조원이다. 연봉 2200만원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이라며 “(국가 예산) 10조원이면 200만원 월급 수준의 공무원 50만 명을 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인상 깊다.
“5년에 20조 쓴 4대강은 홍수 없이 잘 흘러간다. 자전거 길도 잘 뚫려있고. 일 년 만에 일자리 만든다고 쓴 37조는 어디 갔나?“
아니 근데 ,~~
저 37조를 다 어디다 썻길래 고용과 투자가 반토막이란건가요 ? ㅠ
이 정권 출범하고
청와대 상황판 앞에서 무슨 일자리 챙기겠다고 아주 호기롭게 떠들면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구만 .
뭐냐고 이게,,
어이
문빠님들 ? 4대강 가지고 그렇게나 핏대세우면서 삿대질하던 문빠님들 ????
오데 ~
나와서 변명들 좀 , 함 해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