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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9 20:06
37조가 무슨 껌값도 아니고
 글쓴이 : 달의몰락
조회 : 500  

4대강 22조면 일자리 100만개”라던 文대통령 ‘국민 혈세’ 37조 퍼붓고 고용·투자는 반토막
김동연 경제부총리 “현장 목소리 매우 엄중하고 절박...경제 상황 더 어려워질 가능성 있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일자리 분야에만 국민 세금 37조원이 투입됐지만, 고용과 투자 모두 반 토막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임 초기 ’일자리 상황판’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 대통령은 더 이상 ’일자리 상황판’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는 23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운 것은 (전임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이 잘못됐다는 반성은 들을 수 없었다. 다만 자영업자가 어렵다며 ‘자영업 비서관’직을 신설해 고위 공무원 채용을 한 명 늘렸을 뿐이다.
 
문 대통령은 당선 전인 작년 1월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며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쏟아 부은 예산만 22조원이다. 연봉 2200만원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이라며 “(국가 예산) 10조원이면 200만원 월급 수준의 공무원 50만 명을 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인상 깊다.
“5년에 20조 쓴 4대강은 홍수 없이 잘 흘러간다. 자전거 길도 잘 뚫려있고. 일 년 만에 일자리 만든다고 쓴 37조는 어디 갔나?“
 
 
 
 아니 근데 ,~~
 
저 37조를 다 어디다 썻길래    고용과 투자가 반토막이란건가요 ?  ㅠ
 
이 정권 출범하고 
청와대 상황판 앞에서 무슨 일자리 챙기겠다고 아주 호기롭게 떠들면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구만 .
뭐냐고 이게,,
 
어이
문빠님들 ?  4대강 가지고 그렇게나 핏대세우면서  삿대질하던 문빠님들 ????
 
오데 ~
 
나와서 변명들 좀 ,   함 해보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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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18-07-29 20:07
   
알필요 없잖아요~ 그죠?

     
별명이없죠 18-07-29 20:18
   
언론이 말하는 37조가 어떻게 나온 금액인지...
어떻게 세분화 되는지?
어제 가생이닷컴에서 자세히 설명하신 분 글입니다.

한번 들어가서 보십시요.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433309&sca=&sfl=&stx=&spt=0&page=2
          
쥬스알리아 18-07-29 20:22
   
제가 말한 "알"은 그 알이 아니라~ㅎ

포스원11 18-07-29 20:12
   
이제 시작이잖아요. 이제 시작하는중인데 벌써 난리를 치면 창피하지도 않아요?
하누인 18-07-29 20:13
   
개념이 없으면 염치라도 좀 있던지..
글쓴거봐라..
ijkljklmin 18-07-29 20:14
   
SOC 사업을 기업이 날로 먹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4대강은 토지 보상이 거의 없는 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높은 사업이라는 얘기.
기업은 10% 정도의 이익을 보지만 고용 창출하고 SOC 사업의 결과물이 남습니다.
문재인은 그냥  37조를 인기를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포스원11 18-07-29 20:16
   
이명박은 4대강으로 일자리 34만개 만든다고 했습니다.
     
별명이없죠 18-07-29 20:26
   
민주당 최영희 의원, 4대강 일자리 34만개? "실제 4000여 개뿐"

https://news.v.daum.net/v/20110623201518438
실상은... 그 엄청난 돈을 쓰고도, 고작~ 4000여개뿐이라네요.
          
ijkljklmin 18-07-29 23:56
   
최영희가 계산하니 그렇지.
               
개개미S2 18-07-30 14:07
   
그 딴식으로 따지면 벌래시키가 찌라시 들고와서 믿어달라고 우기는게 더 이상한거지..
     
촌팅이 18-07-29 20:42
   
달의몰락 18-07-29 20:15
   
" 문 대통령은 당선 전인 작년 1월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며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쏟아 부은 예산만 22조원이다. 연봉 2200만원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이라며 “(국가 예산) 10조원이면 200만원 월급 수준의 공무원 50만 명을 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니.~~

4대강에 퍼부은 22조가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고 200만원 월급쟁이 50만명을 고용할수 있는 돈이라면서 ...

그 배를 퍼붓고  뭘한거냐고요,~~~~~~~~~
     
포스원11 18-07-29 20:17
   
그러니깐 언제 집행는지 이야길 해보시라구요? ㅋㅋㅋ 과연 대답할수 있을까?
          
달의몰락 18-07-29 20:47
   
37조 퍼붓고도…고용·투자 `반토막`
반년만에 경제전망 대폭 수정…도대체 무슨일이
"기업들 옥죄는데 투자·고용 늘겠나"

조시영, 윤원섭, 황순민 기자 입력 : 2018.07.18 17:55:36  수정 : 2018.07.19 10:26:17


정부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9%로 낮췄다. 작년 하반기부터 나랏돈 37조원이 일자리 분야에 투입됐음에도 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은 당초 32만명에서 18만명으로 확 떨어졌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친노동 정책과 지배구조 압박 등 기업을 둘러싼 규제 환경이 오히려 나빠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앞으로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성장의 포용성`이 높아지도록 근로장려금(EITC)·기초연금 확대 등 소득주도성장과 기득권 규제 완화·기업 투자 지원 등 혁신성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기사네요,

정부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9%로 낮췄다. 작년 하반기부터 나랏돈 37조원이 일자리 분야에 투입됐음에도 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은 당초 32만명에서 18만명으로 확 떨어졌다.

"  작년 하반기부터 나랏돈이 37조원이 일자리 분야에 투입됏음에도ㅡ!!!!!!
"  작년 하반기부터 나랏돈이 37조원이 일자리 분야에 투입됏음에도ㅡ!!!!!!
"  작년 하반기부터 나랏돈이 37조원이 일자리 분야에 투입됏음에도ㅡ!!!!!!
               
포스원11 18-07-29 20:50
   
https://news.v.daum.net/v/20170722140520014

님이 가져온 예산 37조원중 작년 추경예산 11조원 모두 일자리라 했습니다.
작년 추경예산 세부항목입니다. 기사보고 이야기 합시다.
페로미나 18-07-29 20:15
   
국회가 추경을 해준 것도 아닌데 무슨 37조.
언론사들 진짜 한심한게 조회수 늘리려고 말도 안되는거 끌어와서 앞뒤 다 짜르고 제목 담.
근데 기사 잘 읽어보면, 구체적인 내용이 없음.
만수길 18-07-29 20:18
   
일 좀 하세요
제발
간만에 휴가 인데 부럽네요
포스원11 18-07-29 20:20
   
문재인정부가 일자리 정책적으로 37조를 다 썼다는 근거좀 부탁드립니다.
구급센타 18-07-29 20:29
   
심뽀리는  카톡에  올라온거  퍼나르는  죄뿐 

본인  생각은  없어요
신수무량 18-07-29 20:31
   
" ‘국민 혈세’ 37조 퍼붓고" <-- 이것에 대한 근거 가져와 보시오...없으면 장을 지지던지 뇌를 빼서 말리던지..아니면 스스로를 추방하시오.
포스원11 18-07-29 20:35
   
글쓴이 주장대로 37조가 맞다고 해도 올해 예산인데 올해 예산을 아직 다 쓰지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37조가 나올수 있을까요? 이 기사는 최소한 내년에 나와야 믿을수 있는 기사라는 겁니다.
따라서 글쓴이가 가저온 기사는 가짜뉴스라는 겁니다.
     
달의몰락 18-07-29 20:48
   
이분은  ~

속고만 사셨나 ? ㅠ
          
포스원11 18-07-29 20:50
   
https://news.v.daum.net/v/20170722140520014

속고만 산게 아니라 팩트를 보여줍니다.
이 기사를 보고 계속 토론합니다.
끄르끄르 18-07-29 20:35
   
* 4대강은 애초에 착복을 위해 책정한 돈.
제정신이 아닌 이상 일자리 자금과 비교불가.

* 지금 언론과 바이럴 업체들은 국민들에게 스톡홀름 증후군을 퍼뜨리는중.

지금까지는 기득권이 정부와 손잡고 국민들을 쥐어짜 이득을 봐왔음.
그런데 문정부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시작하니 기득권이 대놓고 국민들에게 둘 중 직접 선택하라고 강요중.

정부에서 국민 편을 들 때마다 언론과 바이럴 업체가 나서서 넷상에 난장을 피움.
최저 임금 올려주는 게 국민들에게 손해일 수가 없음.
기득권들의 협박으로 인한 착시임.
사실 법령으로 몇 가지만 제한하면 소득주도 경제는 연착륙함.

언론은 국민들 사이에 기득권에 무릎 꿇고싶은 욕구를 퍼뜨림.
최소한의 돈만 받고 생존하느냐 전국민을 위한 미래를 만드느냐의 싸움임.
첨인듯 18-07-29 21:04
   
노통때는 언론에서 이런 기사 몇개 올라오문 정말인갑다 하구 서로 물고 뜯었는데 요즘에는.. ㅋㅋㅋㅋ

한가지 팩트에 대한 시각차이에서 오는건 서로 대화가 가능한데..
양쪽의 주장하는 팩트 자체가 틀리면 대화가 안되지요.

개인적으로 그들이 한짓 중에 제일 싫은게 이거입니다.  갈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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