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무능하면 지지자들이 고생한다'
요즘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재명시장 지지율신경그만 쓰시고 본인이지지하는 후보 공약이랑 방향성부터 걱정하세요
이시장이 안건들였어도  더쌔게 안철수가 건드렸을 내용이고
사적인 네거티브가 아닌이상 할수있는 말이고
헛점은 문재인후보가 제공했다는 겁니다
무려 바로잡을 기회도 많았는데 그냥 무시했구요

제가 더민주 당원인데 왜 신경쓰지 말라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님이 더 안티 아닙니까?
지지율을 올릴 방법을 알려주는데 씨알도 안먹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제가 몇달 전부터 네거티브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문재인보다 좋은 정책이 있으면 정책을 내세우면 되지
무슨 문재인을 재벌, 삼성이랑 엮을려고 하는지?ㅋㅋㅋ
그냥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더민주 지지자들 수준을 그냥 빙다리 헛바지로 보는거죠.
그렇게 엮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는 사람들이 아닌데ㅋㅋㅋ

솔직히 더민주 지지자들 빙다리 핫바지로 보입니다만,
국민들이 시퍼렇게 눈뜨고있는데 법인세는 인하한거 그대로두고 명목세율부터 올리겠다는게
문재인이라는분의 정책기조에 맞는얘깁니까?

문캠하는말보면 어짜피 내용은 개혁 복지증대 일자리창출 등등 후보들이 주장하려는 내용은 거의 다 같아요
근데 어떻게 그 목적을 이룰거냐가 남는건데
구멍이 숭숭뚫려있는게 사실입니다
목표만 거창하면 뭐하나요
세부적인 방법이 현실적이지 않은데 ㅡㅡ

문재인후보 토론하다가 예산문제나오자
명목세 증세하겠다 그러고 모자라면 어디서 더걷겠다
또 모자라면 딴데서 더 걷겠다 이러는데
이런건 지금쯤 미리 다 계산 되있는게 정상입니다
모자라면 1프로 증세하겠다는게 말인가요?
본인이 뭘할지 돈이 얼마 필요할지 어디서 충당할지 다 정해져있어야 35프로라는지지율에 합당한 후보일겁니다
지금처럼 어영부영하는게 아니라요
그러니까 제가 문재인후보 지지자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봅니다.
대통령을 어떻게 잘할지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믿어만 달라는 후보를 맹신하면서 남을 욕하는 사람들이라서요.

그런 질문을 안희정한테 했으면 이해라도 하죠~ㅋㅋㅋ
님이 더민주 지지자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면~
저도 같은 수준으로 대응해 드릴께요~
지지율 신경 안쓰시는 거 같으니 그냥 그대로 사십쇼~

문재인이 실질적공약없는 후보라는데에 동의 하시는가보군요
아무말도 없으신거보니

넘겨짚기도 잘하십니다~
빙다리 핫바지 아니신 분이 찾아보세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이 트럼프는 아니지요. 트럼프 막말은 클래쓰가 다름.
스스로 버니 샌더스에 비교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샌더스도 아니지요
샌더스가 저런 식으로 토론하고 내거티브 하진 않으니 ㅎㅎ

버니샌더스 토론 보시기 바랍니다
어땟는지
절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인신공격이 없다는거지 정책이나 서민친화적인지 아닌지 비판도 하고 아닌건 아니다 말합니다
토론에 비판은 기본입니다
미국선거를 우습게 보시는거 같네요

저는 힐러리보다 샌더스가 더 매력있고 훌륭한 대선후보라 느껴서 토론과 연설들 찾아봤습니다 ㅎㅎㅎ
저는 이 시장이 절대로 트럼프같은 막말 차별주의자라 생각하지도 않지만 샌더스같은 정치인이라 생각은 더더욱 안 들어요.
이재명 시장의 토론을 시청한 분들 중에 이재명의 비판이 샌더스스러운 건설적인 비판이었다고 말할 분이 과연 대다수일지 의문이네요.
민주당 지지자로서 민주당 후보들이 같이 쌍끌이 해나가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참 아숩 ㅎ

지금경선구도로는 불가능합니다
지금지지율 그대로 가자거나 나머지후보들이 대선을 포기해야 가능한걸요.
솔직히 토론이 너무 별쓸데없는데 치중해있고
토론에서 변별력이 거의 생기지 않아요
정치인들의 언어에 후보들이 너무익숙합니다
토론나와서 서로 의견교환은 없고
자기얘기만 하다가라는건지 이럴려면 그냥각자 정책설명하면 될거같음

저도 사실 토론에서 얻는 실익은 잘해야 좋은 이미지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토론 하자고 민주당까지 비꼰 사람이 이재명인데요.
그래서 토론 좀 기대했는데 건질 건 거의 없고  최성 건졌네요

정말이지 문재인후보 대선토론 보고 싶군요. 문재인지지자들 어찌 반응할지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어요.ㅎㅎ

지금 이재명 시장만 망하고 있어요~
정신차려요~

할말 딱딱 정확히 하는 사람을 지켜보는게 전부입니다.
대선후보까지 나온 사람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이 오히려 웃긴듯 한데요.
차라리 다른 후보를 응원하죠.

안바뀌면 이재명 시장 역량은 대통령 감이 아니라는 거죠.
지지율이 떨어지는데 그냥 계속 유지?
그게 더 웃긴 거 아닙니까?
이제 5위에요 5위.
대통령 하고 싶으면 전략을 바꿔야죠.
대선후보가 뭐 대단한겁니까?
정동영도 대선후보였고 이인제도 대선후보였는뎈ㅋㅋ

아니 지지율이 대선후보 생명인데 지지율을 무시하는 게 당최 이해가 안가네.
정말 이재명 시장 지지자들은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그냥 뭐 열심히 열렬힐 지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요?

김영삼이도 대통령 해먹었지요. 어퍼치나 메치나 대통령만 하면 되는거지 뭐.

왜 보는 시민이 정신을 차려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게 정신을 차려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지지 접고 님이 원하는 후보로 돌아서야 정신 차리는 건가요?
최성이야 몰랐던 사람이라 신선하긴 하지만
그외 내 보긴 다 거기서 거기두만.
되려 대연정으로 관심 끊었던(나머지 발언에 문제 삼는 건 말꼬리 수준이라 생각하는 입장임)
안희정이 토론 전략은 더 나아 보이고.

타이틀은 대선 토론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언변 정도나 파악할 수준의 무의미한 공통질문에
토론이 아닌, 정책이나 철학을 파악하기 위함보다 이미지 관리가 목적인 듯한 발언들,
마타도어만 아니면 비판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적으로 보는 시각들.
얕지만 그래도 면면을 조금은 이해하는 상태로 유심히 보면 몇가지 간파가능한 것들은 있긴 하더군요.
우리 토론에선 뭔가 건지긴 참 힘든 듯. 딱봐도 팔푼이 광고하러 나오는 애들은 제외하고.

이렇게 해도 전신 개누리당에서 내세운 대선후보들 민낫이나 보세요 ㅋㅋㅋ
ㅉㅉㅉㅉ

개그 포인트는 본인 입으로 버니샌더스라고 하고 다님

누가봐도 두테르테반 트럼프반인데

ㅋㅋ 두테르테반 트럼프반

샌더스하고는 확실히 거리가 있긴하죠

두테르테와 트럼프가 기본소득을 정책으로 내걸고 노동자들의 편을 들고 부당하게
감면된 기업들의 법인세를 인상하겠다고 했습니까?

해야할 말을 하는 할말과 막말을 구분못하시는게 제가 보기엔 개그 포인트같네요
정치인이 사람들을 대의하는 직업이라면 명확하고 선명하게 할말을 해야죠

서로 배치되는 이것과 저것을 두고 저것도 할수있고 이것도 할수있는데 지금은 이것을
하는게 좋고 나중에는 저걸 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듣고도 아! 저 사람은 이것 저것
다 하겠구나 생각하는게 더 모순아닙니까?

독립투사들께서 전혀 득될게 없는 소신지키다 돌아가셨고,
친일파와 기회주의자들이 득될건 다 가져간게 대한민국 역사이긴 합니다

소신을 접고 이미지나 따지면서 다른 전략을 모색해라라는게
본문논리의 주요골자인데 그럴거면 이재명 시장은 대통령 안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토론 한번 보시고 오시면 토론이 원래 이렇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