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은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에서 당직자로 일했다. 2003년부터 5년간 노무현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12년 대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일정기획팀장을 지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기획특별보좌관도 맡았다. 2014년 동작구청장에 당선됐다. 44세로 전국 기초단체장 중 최연소였다.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여당 정치인·지자체장이 성폭력·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된 것은 올 들어서 알려진 것만 세 번째다. 지난 1일 민주당 김정우(경기 군포갑) 의원이 과거 직장 여성 동료를 영화관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22일에는 민주당 소속인 최재성 서울 강북구의원이 17세 연상의 동장(洞長)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논란이 되자 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6일 최 의원을 제명하고 5년간 복당(復黨) 금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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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인데 벌써 세명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