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북자 단체가 북한에 보낸 삐라가 문제로 되고 있다.
김여정마저 독설을 퍼불 정도로 북한 측의 심경을 건드린 것이다.
이미 남북 양측은 확성기 , 삐라 등을 통한 도발을 중지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러한 남북간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가?
단순한 탈북단체의 독자적인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는 것이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음습함 때문이다.
이용수 할머니 건도 그 예로 들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극우단체들의 치졸한 책략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그 최종적인 이득이 결국은 왜국을 향한다고 볼 때,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왜국의 자본을 받아들여 이들에게 전달하는 국내에서 암약하는 자들!
바로 왜국의 스파이들이다.
옛날에는 우리는 이들을 통상 민족반역자로 불렀으나. 현실적으로는 '스파이'로 부르는 것이 맞다.
한반도의 영토적, 정치사상적 분열은 왜국의 이익과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