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58736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이 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병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이 장관직 사퇴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동훈 검사는 녹취록에 언급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직무에서 배제되어 법무연수원으로 날아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통합당은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대 휴가 논란과 관련해 당시 추 장관의 보좌관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았다는 군 인사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이제 추미애 장관 차례”라며 “녹취록이 나왔으니 장관직에서 물러나시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했다. 그간 페이스북 활동을 열심히 해온 추 장관은 이날 통합당의 문제제기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위대한 강남3구에 속하는 송파갑 주민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당선된 김웅 의원의 말을 추미애 장관은 무시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강남3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의원의 말을 무시하면 강남3구 주민들은 진짜 행동으로 움직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강남3구 주민들의 사회 영향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추미애 장관도 충분히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