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검소한 사람이기에 그는 재산을 탐하지 않았으며
육영수 재산이 대부분이었다?
네~
검소했죠.
논밭에 나가 농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언론 보도용 코스프레 할때만요.
궁정동에 와서는 시바스리갈에 톱스타 불러 술을 퍼마셨죠.
시바스리갈 년산마다 가격차가 나는데
몇년산을 처 드셨을까요?
12년산?
18년산?
25년산?
또한 톱스타 부르르면 얼마나 줘야 할까요?
지금 시세로 1~2천 준다고 술자리 올 톱스타는 없겠죠?
즉 박정희는 술자리에 엄청난 거금을 쓴 사람입니다.
마지막 최후의 자리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심수봉씨가 있었죠.
박정희는 금전과 관련된 비리가 없으며
박근혜가 물려받은 재산은 육영수 거다?
글쎄요..
육영수의 재산을 보려면 그의 아버지 육종관 재산을 알아봐야 합니다.
그는 충청북도 옥천 대지주였다 합니다.
자칭 보수분들이 반드시 정당화를 위해 거쳐가는 필수 반론이죠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육종관이는 본처 + 3명의 첩에서 나은 자식은
기사에서 호적에 등재된게 8남 8녀 16명 이랍니다.
더 웃기는건 육종관씨 재산에 관련된 후손이 33명
또한 육영수의 친모 이경령 (두번째 아내) 낳은 자식은 1남 3녀 입니다.
이제 사다리 타기식? 피라미드식? 으로 풀어보죠.
육영수가 재산을 물려 받으려면 최소 15 vs 1 나눔을 해야 합니다.
호적에 등재된 후손만으로 했을시 말이죠.
또한 당시 시대는 남아 선호사상 시대였기에 딸한테는 거진 재산이 가지 않는다는겁니다.
즉
육영수 재산은 부모로 물려받은것보다 박정희와 함께하면서 불려진것으로 보아야
옮지 않을까 합니다.
끝으로
육종관이는 일제강점기를 격어온 자인데
어떻게 이런 재산을 모아 옥천의 대지주가 되었던걸까요?
전쟁물자가 부족해 숟가락까지 빼서가 녹여 총알을 만들었다 하는데..
육종관 큰형 쩌는군요 ㅋ
이상..
개인적으로 상상해본 박정희 재산 재평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