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장자와 적자 양자의 싸움으로 보이는데요.
전 장자가 1위 양자가 2위 할거로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전국지지율과는 별개로
첫째로 지지층의 연령에 따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안 지사의 50대 지지율은 26.7%, 60대 이상 지지율은 22.6%
즉, 연령층에 고령층이 많다는 점이 국민경선 참여에서 불리할 것이라고 보는 점이고요
두번째는 지지기반에서 차지하는 지역편중이 있다는 점인데요.
46%에 달하는 충청지지만으로 더민주 경선에서 승리를 하겠느냐는 점입니다.
세번째는 보수적 스탠스를 취하는 지금 입장으로 경선에서 승리가 가능하겠느냐는 점입니다.
반기문의 표는 충청표지 중도의 표가 아닙니다.
이걸 언론은 중도확장으로 보는데 절대 중도의 표라 보기 힘듭니다.
충청의 표중에서 보수의 표라고 봐야 적절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더민주 당원이 대연정 주장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더민주 권리당원을 한번 살펴보면
충청권 다 합처봐야 광주 한지역의 권리당원보다 적으며
전북 한지역만 해도 수도권 서울 경기 다 합친 권리당원 보다 많습니다.
전남도 전북만큼의 권리당원이 있고
다시 말해 호남권에서 안희정이 문재인 반감을 가진 사람들의 표를 가져 와야 하는데
주변 호남권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보면
이시장은 차별점을 가지는 반면 안지사는 차별되는 점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직은 경선 시작 전이긴 합니다만 안지사가 호남민심을 못 얻는다면 제 예측이 맞을거로 봅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죠. 어디까지나 제 체감 예측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