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봤지만..

대세를 거스를수 없다볼때 차기를노릴수있으며
이번엔 서울시장같은것으로 한번의검증이 더필요하다는 무언의 국민적요구가
있을시 분명 다음의대세로 자리잡을거라 생각함

내용에 좀더 집중하시지...
제가 보기에 유시민은 이재명의 강점이 잘 부각되도록 적절한 질의를 했고
전원책은..뭐..워낙 성향 자체가 상극이라..다만 편집의 묘 인지, 지난번 사단이 났던 트라우마 때문인지는
알수 없으나 되도록 흥분을 자제하고 말도 많이 아낀거 같이 보이던데요..
뭐 어쨋거나 이재명시장은 잘 대처했고
개인적으로 기분좋게 시청했습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님 후원 했구요
이번에 경선투표에 참여 합니다.

문제인 안희정 유시민
오리지날 친노주류  자칭오리지날 친노적자
이말이 하고 싶은건가요
그러면 정답입니다

이재명의 등장은 정치권의 재편을 의미하므로 기존 정치세력들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낄것이라 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자신들의 정치세력에서 파생되는 프리미엄을 싑게 포기하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야당입장에서도 기존틀을 벗어나지 않는 정권교체를 원할것이며 되도록이면 기존세력이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동가홍상'이란 말이 떠오르는군요.

전원책의 방송태도는 시청자로서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도 그렇게 표정관리를 못해서야.
다행이 시장님이 유연하게 대처를 잘하긴 하셨지만, 한편으로는 짠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 이재명 시장이 짧은 기간 더 업그레이드한 것
같은 단서를 발견했다고 봅니다

기존에는 '불화'에 대해서 단호한 '단절'의 모습만을 보인 반면,
오늘은 본인의 단호한 단절을 유지하는 모습과
불가피한 단절에 본인의 부덕을 탓하는 초탈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점점 더 인물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썰전 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예산을 그냥 물쓰듯 쓰는게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고 확인된게 더 개탄 스럽네요 전 ㅎㅎ 25%를 줄였는데도 운영이 된다라.. 얼마나 예산으로 헛짓거리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

예산은 남기지 않기위해 다 쓴다라고 하잖아요ㅋ
안타깝게도 자기들이 낸 세금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 거죠

연말에 멀쩡한 보도블럭 새로깔고, 멀쩡한 가로등 새로바꾸고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무리수만 두지 않는다면 대권주자로써 존재감은 드러냈다고 생각함

이번엔 무립니다
 대세는 기운듯...
하지만 언젠가 대통령 꼭 되셨으면 합니다
근데 과격한 발언에 비해 정책은 안정적인데...
발언의 이미지가 ...

전원책은 자기보다 못하다 여기는 사람이 있으면 날 선 공격을 합니다
분명 깔본겁니다 뭐가 있어서 날이선다기보다 검증이 덜 되서가 맞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은 양날의검이라 봅니다
이재명은 우리편 아니면 너무 무섭게 내칩니다 설사 그것이 약자라 하더라도 말이죠
이 사람의 판단기준은 중요한건 기득권, 악이 판단잣대라기 보다는
내편 적 - 인듯 한 행보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인 정치스탠스는 맘에 듭니다만
이런 유형은 국민과 척을 지면 그 뒤는 무서워짐을 알아야 합니다
신중하게 지켜 볼 필요가 있고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니편 내편이 아니구요.

상식과 비상식, 정상과 비정상, 옳음과 그름, 합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사이에서 타협하지않겠단거지 친박집단이 하는 짓과 같이 무슨 편가르기식 진영이념 대결을 말하는 거로 보시나봐요?

친박 세력과 닭그네. 최순실 등의 행태가 정상입니까?

명백한 죄를 짓고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자신들 5프로의 열성 지지자를 제외한 95프로 다수의 국민을 적대세력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유민주주의, 법치질서 운운하고 있죠.

법치주의 원리에 순응해 수사에 응하지도 않고있고 민주주의 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국민다수의 민심을 무시하고 버티고 있는 데,

이런 악랄하고 불법한 자들을 법대로 청산하자는 게 편가르긴가요? ㅋ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인지는 몰라도 평가의 근거가 상당히 어색하고 비논리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네 대통령까지 막강한권력을 이용해 손발걷어 재명깔때 역으로 당했지요? 자료 궁금하면 널렸으니 찾아보세요
문재인은 결과에 승복한다라고 고개숙이고 인정하며 안희정은 보수작업 하며 살아간것에 비하면 재명의 행보를 더이상 어떻게 검증합니까 문재인 깔생각은 없지만 굳이 검증비교하시는거 같아 비교해드립니다 살아남아서 대단한거다?
뭡니까 두리뭉실 애매애매한 이야기는..
절대권력에 살아남아 역으로친 재명의 이야기는 매우 구분이 확실합니다
이재명은 공격당하는 세월이 짧은게 문제가 아니고 더이상 공격하단 손해봐서 건들지못하는거죠
문재인은 공격당하는 세월이 긴게 대수가 아니고 긴시간 잠수하며 지낸시간이 긴것도 인지하셔야지요

약자도 내칠수 있다?  약자면 법이 안통합니까?
뭔말같지도 않는 소릴하세요

그누구보다 약자를 잘아는 사람입니다
가족만봐도 최고 약자분들이세요
약자에대한 한이 있을지언정 깔려고 벼르는 사람은 아니지요

문재인이 대세라는건 저도 인정하지만 문재인이 좋다고 있는사실마저 그리 왜곡해선 안되지요
생각없는 개돼지 자청하는것도 아니고 후보자를 이미지로만 판단하는게 잘한짓입니까?

개인적 감상을 담은 짧은 글입니다 하여 근거 불충분했던 것 인정 하는 바이나,
특정 후보를 언급하거나, 크게 모욕적이거나 인신공격적인 말 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무슨 편을 가르고 있다 하는 말 자체도 크게 근거 충분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없는 개돼지란,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 거나
좋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는 자를 뜻함
을 알려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본인과 비슷한 예는  ex_박사모가 있겠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길.

진영논리에 갇히지 마세요... 니편 내편이 아니라 상식이냐 비상식이냐죠
더이상은 대통합 운운하며 야합을 포장하는 정치인이 득세하지 못하는 세상이 와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잘못된 세력들을 계속해서 끌고 가는것이 전통(?)이 되버렸죠..
친일파 숙청 못한것, 군부독재 세력에 굴종했던 세력이 이름만 바꿔가며 지금의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져 내려왔죠... 권력욕에 삼당야합했던 김영삼 전대통령... 이런 식으로 또 새누리당 세력을 안고 가면 도로 아미타불입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글쎄요. 제눈엔 오히려 친밀감이 있어보였는데요. 이재명 지지자라서 사소한것도 고깝게 보이는건 아니신지

흘린거 줏어쳐먹기는..

좀 잘못보신거 같은데... 전변은 워낙 이시장을 싫어라 하니 그렇다고 치고 유작가는 매우 우호적이었는데...
털고 가야 할것은 소프트하게 질문하고 강점에 대해서는 돋보이도록 질문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