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절한 표현이네요.

나라가 개판이 되면

  너무도 초라하고 암담한 현실에    절망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불안한 현실에 어쩌지 못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현실을 포기하는 국민들이 늘어날수록    미래에 대한  기대  또한  점차 확산돼가는 법이여
그

미래에 대한 기대
개판인 시대에,~~~~~~~
갈망을 이용해먹는 천재적 사기꾼들은  역사적으로 보면 늘 등장해왔어요
동학의 창시자

수운이 바로 그런 천재적 사기꾼이 아닐가  싶은데.........
난

저 전광훈 저분이  그  수운의  짝퉁쯤은 된다고 생각해난, ㅋ
웃겨죽겠음

그냥 올려치는김에 "전광훈 저분이 예수 짝퉁쯤은 된다고 생각해 난"이라고 하시지 그랬으면 더 웃겼을텐데 ㅋㅋㅋ
"저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충분히 웃기긴 하지만 ㅋㅋㅋㅋ

너무 끔찍하다.
그 때 서북청년단원이었던 인간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은
이제 자연사로 죽을 나이가 다 되었을건데,
이 세상에서는 저 세상 사람들을 만날 수는 없어도
저 세상 사람이 되면, 저 세상 사람들을 반드시 만나게 됨.
지옥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을 저 세상에서 겪어 보지 못한 고통을 당해 봐라.

동의합니다. 예전부터 저도 비슷한 생각 ? 느낌 ?을 받았었는데...
종교적 신념으로 정치적 행위을 하는데... 극단주의적인... 총체적으로 보면, ISIS하고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극단성이 구현되는 수준이 나라 상황에 따라 다를 뿐이지... 본질이 같은게 아닐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