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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짜뉴스가 위험하지
내가 어제 토론을 안봤으면 낚였을꺼 아냐
처음부터 끝까지 진중권은 자가당착에 빠져 자폭했다
그걸 일부분씩만 이어서 붙히면 이런 시나리오가 되기도 하는구나
패널이 4명인데 1:3이 되더라
후반부로 갈수록 상대 패널들이 진중권이를 한심해하는 상태가 되고
끝날땐 진중권 ㅂㄷㅂㄷ 상태였음
다운이 아니라 실시간 유튜브로 봤음
이 글 자체가 편집이 교묘하게 됐는데
전체 내용은 모두 진중권이 자폭으로 끝났음
심지어는 극우사이트등에서도 발언이 별로 없음 왜냐면 까고싶어도 편들기가 힘드니까
앞뒤 자르고 몰아붙히는 부분만 부각해서 보이는데 그뒤로 개까이고 ㅂㄷㅂㄷ 반복임
다들 보시는걸 추천
진중권이의 나락에 떨어진 모습을 볼수있음 ㅋㅋㅋㅋ
참고로 저 사진에 보면 상대 패널들이 실실 웃거나 안쓰럽게 쳐다보는 모습임
왜냐면 계속 자폭하기 때문임
허위사실 알릴레오 어쩌고 한 발언 하기 조금 전에는 유희곤 기자의 기사에 대한 이야기
유희곤이네 하고 유희곤 기자글 패싱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진중권이 말을 꺼냄
그러면서 변호를 하는데 논리가 이상함
님들 유희곤의 말이 가짜인지 어케 아냐고? 자긴 안다고 그럼
그래서 어케 진짜인지 아냐고 하니까 진중권이 대답이 "내가 직접 만나봤으니까"
다른 패널들은 유희곤 기사 보지도 않고 가짜뉴스 취급한다고 깜
어처구니 없게도 진중권이 만나서 확인하면 그게 진실임???
그 뒤 가짜뉴스 이야기 하면서 신의 한수 이야기 하는데 진중권이는 신의 한수같은 가짜뉴스 안본다고 함
방금전에 지가 읽어보지도 않고 진실을 어케 아냐고 까던 양반이
순식간에 신의 한수는 안봐도 가짜뉴스인걸 안다고 저러고 나오니 패널들이 기가 차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