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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8 06:05
상습 가뭄지역서 멀찍이…설계부터 잘못된 '4대강 보'
 글쓴이 : afterlife
조회 : 496  

http://news.nate.com/view/20150617n5003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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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 15-06-18 06:16
   
애초 4대강은 홍수나 가뭄해갈의 목적이 아닙니다.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했는데 실패해서 가뭄해갈에 도움이 된다는 개소리 명분을 찾는것일 뿐.

가뭄해갈이 목적이라면 20조나 들여 강을 팔 필요없이 지역저수지만 파면 비용대비 최고의 효율이 나옵니다.
저수지 팔 돈도 없으면서 가뭄해갈을 위해 20조 강을 팠다는건 그야말로 개소립니다.
그 강을 가뭄해갈로 사용하기 위해 다시 천문학적인 돈을 넣어 송수관 공사와 보수공사를 하자는건 세계적인 비웃음거리 더 개소리고요.

목적이 가뭄해갈이면 그냥 저수지만 파면 됩니다.
SRK1059 15-06-18 06:51
   
가뭄/홍수 대비, 수질 개선 등의 치수 목적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
애초에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한반도 운하라는 말도 새빨간 거짓말.

진실은,
공구리 업자들끼리 국가 재산 뺴돌려 나눠먹기였을 뿐.
특히나, 쥐박이 놈 주변 놈들끼리 나눠먹기였음.

물류 운운하며 한반도 대운하설을 지껄였지만
대형 컨테이너 선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중소형 컨테이너 선을 운영할 것이라면, 차라리 철도나 고속도로 확충이 더 효율적임.

경인운하를 파면서 물류 운송 운운하며 개소리했던 것과 똑같은 경우.
경인운하가 완공된 지금, 경인운하에 컨테이너 선이나 크루즈 선이 운항되고 있음?
발렌티노 15-06-18 07:07
   
이런데도 조금만 보완하면 가뭄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그나마도 처음에는 이미 가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었음)

광신도들이 있지요.

대표적으로 무진장여관....

정게 대표 xx이긴 하지만, 매번 어떻게 근거제시 없이

근거 없는 자기 주장 혹은 선언 (전제) => 결론


늘 논리 구조가 단순해요

성경에 하느님이 있다고 써 있다 (전제) => 하느님은 있다 (결론)
뭐 이런식이더군요. 무진장 그 친구는...

어쩐지 맨탈이 강하더라구요... 신앙심이 저리 강하니
참치 15-06-18 08:08
   
그냥 4대강 운하라니까요.  계획자체가 운하에서 이름만 바꾸고 사업목표에 취수와 수해예방을 추가한 것 뿐입니다.

그런이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고요.

노무현 시절 계획했던 하천정비사업에는 수해예방과 취수를 위한 댐건설, 농경지의 저수지 확보, 기상관측체계 구축이 더 맞는 것이죠.

이런 계획 죄다 쌈싸먹고, 3년에 22조원 꼬라박으면서 한게 보 세우고 상수원에 녹조낄까봐 방제인력 투입으로 혈세 낭비하는 거라니 한심하다니까요.
     
미우 15-06-18 08:24
   
ㄴㄴ
국민과 국가 재정, 국토의 큰 줄기를 늪으로 빠뜨린 "4대늪"입니다.
     
SRK1059 15-06-18 09:09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운하사업도 아닙니다.
바다를 통해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컨테이너들은 대형 컨터이너선들이 다수입니다.
4대강을 운하로 연결한다고 쳐도, 그 운하로 대형 컨테이너선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면 대형 컨테이너선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다시 중/소형 컨테이너선으로 옮겨 실은 후, 한반도 운하를 올라와야 하는데
그 작업에 드는 시간과 비용, 운하를 올라오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서을 인근의 컨테이너 부두에 다시 하역하고 이를 컨테이너 트레일러에 옮겨 실은 후
최종 목적지로 운송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도로나 철도를 확충하고 부산에서부터 컨테이너 트레일러로 운송하는 것이
훠~얼씬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듭니다.

쥐명박이가 대선 공약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내걸었지만
뭔가 폼나는 것이 필요해서 내건 정책일 뿐이고
속셈은 처음부터 국가 재산 빼먹기였습니다.
그리고 명칭을 바꿔서, 국가잿한 빼돌려 지들끼리 나눠먹기 프로젝트는 대성공을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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