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의견 전적  동의합니다.

반세기 친일적폐세력 퇴출과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야권을 지지한다면서도 본인들 지지 정당의 잘못부터 비판하지 못하는 세상이라면, 그거야말로 세상을 자신들 입맛에 맞게 획일화시키고 또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현 새눌 적폐세력과 같은 인간인 셈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하나의 큰 공감대가 형성되고
내가 아닌 우리모두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많은 국민들이 모여서 평화적 시위를 주도하고
그동안 정치하는 놈들이 만들어놓은 지역구도 정치구도를 벗어던지도
크게는 동서화합을 이루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싶네요.
지금은 온 국민이 하나로 뭉칠때이고
우리들이 살아갈 나라의 미래와 또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도 크게 작용하였다고 보네요.
무늬만 가짜 민주주의가 아닌 진짜 민주주의를 하나씩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지금은 큰 고난과 수십년 썩은 정치판도를 한번에 도려내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어쨌든 희망을 보았습니다.
좌우 대립이 아닌 하합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