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부실채권이 20조원이랍니다..
역대 최대라고 하네요..
지금 이 상황이 상당히 익숙하지 않으세요??
1997년.. IMF 터질 당시 대한민국 기업들 부실했던 그때..
결국 정부여당의 관리감독 정책 실패로 대기업들의 부실로 국민들 혈세가 천문학적으로 끝도없이
들어갔었습니다..
그당시 그꼴 만들었던 정당이 새누리당의 전신입니다..
다시 정권잡으니 또 이꼴이군요..
김대중 노무현정부때 부실기업들 빅딜이니 뭐니 해가면서 힘겹게 경쟁력 올려놓으니 새누리당이
불법 편법으로 얼마나 해처드셨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 있네요..
보다시피 한진해운이나 대우조선해양만 보더라도 결국 저 부실채권은 국민들의 혈세로 막아야 합니다..
그리되면 세수가 모자라게 되는데 그 세수 확보한다고 또 세금 처 올리겠죠..
정말 악순환입니다..
정당과 국회의원 대통령 잘못 뽑으면 나라가 이꼴 나는겁니다..
다른 선진국들 지금 우주로 사람 보내내 뭐내 하고있는 이 시국에 우리 대한민국은 제자리 걸음이네요..
답답한 현실입니다..
이번에도 대기업 부실은 정부의 책임이 90프로 입니다..
정부가 무분별하게 대기업들 기준 다 풀어주고 뒷돈받고 눈감아주기 하니 이꼴난거니까요..
정말 94학번 95학번 죽음의 학번들은 이 상황이 참 화가 많이 날듯합니다..
IMF 터졌을때 가장 힘들었던 세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