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어떤 전체의 체제변화를 통해 국민 다수의 이익을 도모하거나 억압에서 구하고
새로운 사회로의 목표를 가짐으로써 커다란 정치적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반면
쿠데타는 권력욕에 눈이 먼 이성계와 같은 종자들이지,
즉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민의 동의를 얻으면 혁명이고 국민들이 원치 않으면
쿠데타다.
자 그럼 5,16을 한번 보자!
그 당시 윤보선 대통령과 장면 총리는 눈만 뜨면 치고받고 싸웠다. 윤보선
대통령이 들어선 후에 윤보선은 장면이 아닌 자기 라인을 총리로 지명했지
그런데 장면 파에서 수의 우위를 앞세워 장면이 총리로 앉았지,
그러니 민생은 나 몰라라 하고 만날 싸우니 민심도 자연히 돌아섰고 오죽하면
윤보선 대통령이 군부에서 움직인다는 보고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왜? 장면 졷되라고 ㅎㅎ 물론 장준하와 같은 야당 인사들도 5,16은 혁명이다.
라고 인정했지 물론 박통의 지나친 애국심이 유신이라는 무리수가 있었지만
만약 그때 5,16 혁명이 없었다면 지금쯤 필리핀과 동급이지 않을까 싶다.
좌빨들아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좀 보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