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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5 14:16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 시킨 부산 득표율
 글쓴이 : 옷닭서방님
조회 : 747  


노무현 부산 득표율 28%

문재인 부산 득표율 38.4%
김부겸 대구 득표율 40.4%


1960년대 말의 신민당 의석수는 불과 45석
1997년  평민당 의석수 97석으로 전체의 32%
2015년  새정치민주당 의석수 128석

오늘의 야권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급성장했구요,
이 수치가 의미하는 바는 새누리당의 미래를 말하는 겁니다.
이거 때문에 지금 새누리당이 역사교과서 발악질을 하는 겁니다.
모든 언론미디어를 적에게 장악당한 상태에서 이렇게 올라왔으니,
이 추세는 거스르기 어렵다고 보구요.


통일 되기 전에 반드시 일그러진 정치지형을 바룬 후에 통일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곧바로 통일되면  어마어마한 지금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지역감정과 맞닥트리게 될 겁니다.



(떡밥을 던졌으니,  
위대한호구가 정신승리를 위해 마지막 댓글을 남길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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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영혼 15-11-15 14:17
   
ㅎㅎㅎㅎ
열혈쥐빠 15-11-15 14:44
   
근데 이건 새누리 뿐만 아니라

야권에도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족보 15-11-15 15:14
   
ㅋ..3김 시대에 야당이 얼마나 강했는데..그걸 분열로 노태우에게 갖다바치고ᆢ김영삼이 여당으로 영입되고 거대 여당이 주욱 이어지다가는 노빠라는 그룹이 생김..진보진영의 세력이 다시 확장되긴 했는데 분열하고..뭐 호남기득권과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겠다는 노빠간의 다툼이지..민주당의 호남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세워 노무현을 흔들어대고 노무현은 자기정치를 하겠다..그래서는 열우당을 창당..다시 문재인으로 통합되고 호남의원들은 그걸 인정할수 없고 보궐선거때 정동영이나 다 선거에 나가서는 서로 표를 갉아먹으면서 여당에게 참패..천정배가 뛰쳐나가고..호남 기득권을 지키려는자와 그걸 인정치 않으려하는 싸움..그거 아님..사실 진정한 승부는 노무현때 뿐임..김대중은 이인제가 김영삼에 의해 여당의 표를 갉아먹어서는 가능했고..전통적인 기득권으로서의 호남으로 남을건가..통합하면서 좀더 강한 야당이 될건가..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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