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돗물서 발암물질, 금강의 최대 31배 검출"
조원진 "태아와 유아에게 치명적 문제 생길 수도"
'낙동강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발암물질 농도가 금강과 비교해 최대 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4대강사업의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재차 확인됐다.
특히 소독제, 소독 부산물인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는 0.00218mg/ℓ로, 금강(0.00007mg/ℓ)과 비교해 무려 31배, 한강(0.00011mg/ℓ)보다는 19.8배나 높았다.
역시 발암물질 총트리할로메탄도 낙동강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고, 납, 불소, 비소 등 유해물질도 낙동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낙동강 발암물질 농도, 취·정수 3대강 중 가장 높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10_0014439180&cID=10810&pID=10800
"그냥 이대로 보고만 있을 건가요? 소독약 이라도 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