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온전치 못한 장로
총리 후보자인 어느 장로가 교회에서 강연한 것이 사회문제가 되어 세상이 시끄럽다
일제 식민통치가 그리고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단다 그리고 조선사람들이 게을러서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는 말도 했단다
하나님은 게으른 민족을 징게하시고자 하시면 어느 민족 하나 남아날 민족이 없다
하나님은 그런 쓸데없는 일은 아니하신다
교회가 죄가 많고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교회를 벌하신 것이라고 말하면 다시 말해서 이 나라가 망하고 분단된 것이 교회의 책임이라고 말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리가 만무한 것이다
그것은 그 장로가 교만한 것이며 믿음으로 볼 때에도 개념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이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