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도 결선투표쪽으로 밀어야  혹시 안되도
나중에 단일화하자는 말할수있지
결선투표 반대해놓고 단일화하자고는 주장못합니다

장단이 없을 수 없기에 찬반은 아직 모르겠고
룰인데 그 룰의 의미를 곱씹어보자면
과반, 즉 나머지 두 후보의 지지를 넘지 못하면 하나를 떼서 다수결에서 선택지를 줄여 다시 경합시킨다는 취지인데
이게 단지 룰 자체로써 공정하려면 4인의 경우 34등도 5인의 경우 45등도 아래서부터... 이렇게 되어야 모든 경우에 완전해지지 않는지.
그리고 저것이 좋은 대안이라 한다고 하면 대선만 적용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선출직에 다 적용해야지.
룰은 언제나 공정성이 먼저지 내가 이기는 룰, 내게 유리한 룰이 되어선 안되기에.

완전한 룰은 없지 싶네요
그러나 최소한 승자가 과반이상의 지지는 받아야 되지 않느냐는 개념에서
결선투표를 하는거같습니다 2인이면 무조건 과반이상이 되니까요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습니다.
솔직히 비용이 문제가 안된다면 모든 선출직에 결선투표를 시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선 앞으로의 대선에서 지역기반한 정당들 사라지게 되면
결선투표의 중요성이 실감되실겁니다.
과반의 득표가 안될 시에 결선투표를 시행해야만
그나마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내세운 것이지만
결코 안철수의 이익만을 위한 방향으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네 저 역시 반대입장인 게 아닙니다.
비용 몇푼이 중하겠습니다. 사회 기틀을 다지는데 중요한 부분인데.
되려 잘 다듬어 좋은 방법이라면 제대로 전체에 뿌리를 내리게 해야된다는 얘기죠.

제2의 박근혜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박근혜의 득표율은 51.6%인 것으로 아는데요. 50%가 넘어도 결선투표합니까? 논리가 꽝입니다.
50%이상 득표면 당연히 필요 없는 것이고 1위와 2위의 차이가 얼마인지를 경우인지도 규정돼야 합니다.
안철수는 3명 나오면 50% 나올 사람이 없으니 결선 투표하자는 수를 들고 나온 것인데 지지율 10% 이상의 후보 3명이 나오면 매 선거마다 결선투표해야하게 됩니다.
그런 식이면 다자 여론조사해서 1,2위만 투표하는 방법이 낫겠습니다. 그래야 2,3위 또는 2,3,4위가 꼼수성 거래로 정책, 정강은 뒷전으로 하고  각료 거래하고, 지역이익, 정당이익 거래하는 장사꾼 정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나는 대통령 선거가 결선투표로 인해 꼼수의 장사꾼 정치가 되는 것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