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록 소동을 우리의 최고 존엄에 대한 우롱으로,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낙인하면서 준열히 단죄 규탄한다"
"담화록 사건을 조작하며 전대미문의 종북대광란 극을 벌이는 배후 조종자도 다름 아닌 박근혜다. 담화록을 공개할 내기를 한다면 우리 역시 남조선 위정자들이 우리에게 와서 발라 맞추는 소리를 한 데 대해 전면 공개할 수 있다.
------------------------뉴스투데이 일부
북한입장으로썬 큰 외교적 결례지요.
이건 너무큰 실수입니다.
다른나라와의 비밀 대화를 이런식으로 공개하는건 국격의 실추입니다.
더군다나 적국과의 대화를..
더군다나 허위사실로인한 공개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것을 빌미로 북한이 대놓고 역으로 발언공개 압박을 가하고있습니다.
이래서 남과북이 무슨이야기를 할수있을까요?
남과북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사건이네요.
애초에 북이 저런 말도안되는 공격을하게 빌미를 만들어준건 우리입니다.
정치권과 정부는 반성을 해야합니다.
더불어 유언비어에 휩쓸려 선동당하는 우매한 국민들도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