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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6 00:58
공주님의 눈물겨운 노력은 성공했다고..
 글쓴이 : 열무
조회 : 748  

 뉴스 보니깐 그와중에 친박이 대거 당선되서 ..  새누리  친박이 절반 이상 먹었다고 하는걸 보고..

 새누리는 졌지만 박근혜는 이긴거 아닌가 ?  생각하게 됬네요..  어짜피 총선 끝나면 승리해도.. 레임덕은

 늦지만 옵니다..  대선이 얼마 안남아서.. 박근혜가 레임덕 좀 늦추고  국정운영 해보려는거 그런거에 

 관심이 있었을까 ?  국정에 신경쓰는 분이 었나 ?  생각해봅니다. 박근혜의 제1 목표는 권력유지해서 

자기가 미는 후보를 대선으로 보내거나.. 새누리당을 

 자기 사당으로 묶어 두는걸 우선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입장에선 새누리당 몇십석 날리는거 보다 

 중요한일 이었다고 생각하면 ... 여론조사로 진다는걸 알면서도  유승민 쳐내고  살생부 나오고 

 했던게 다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결국 퇴임후에도.. 가지고 놀 장난감이 필요한 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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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6-04-16 01:02
   
정말이지 대한민국을 뭘로 보는건지 모르는 인간이네요..
아주 치가 떨리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대체 어떻게 저런 별종이 대통령이 되었는지
찌니킴 16-04-16 01:06
   
대선이 얼마 안남아서.. 박근혜가 레임덕 좀 늦추고  국정운영 해보려는거 그런거에 관심이 있었을까 ? ]

  <<<<<<<<<<<< 듣고 보니 그러네요. 최초일수도.. 레임덕 ? 흥 그까짓거 내가 걸어 버리겠어!!! 자체 레임덕
weakpoint 16-04-16 01:09
   
학교 전체를 혼자서 왕따 시키는 격이죠. ㅎㅎㅎ
푸컴 16-04-16 01:11
   
자신의 뜻과 같은 사람은 선, 뜻과 다른 사람은 악으로 기준하고 보는 이분법,
분열의 관점에서 보면 진박과 비박은 또다른 선과 악이며,
진실과 변절이겠죠.

다만, 단순하게 그렇게 세상이 존재한다면 35%의 악이 존재하는것이고,
국민 3명중 1명은 악이 되는겁니다.

악으로 규정하기 보다는 태어나 배운 인생관,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일 뿐입니다.
다름,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타협하고, 많은 국민들이 수긍할수 있게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좌우진영논리로 결국, 노무현태통령도 그리 가신겁니다.
한쪽은 선이라 정하고 한쪽을 악이라 정하는 순간

역사책에서 배운 노론소론의 죽고죽이는 싸움이 되는거죠.

멀리 아주 먼 세대로 생각해서, 진정한 국민을 위한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
선악의 기준으로 봐선 않됩니다.
탈곡마귀 16-04-16 08:25
   
시집가서 애 한번 키워보지 않는 노처녀가 대선 유새때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쩌고 할때 부터
저 여자는 글러먹었구나 했습니다. 그냥 죽은 아빠 빽 믿고 날뛰는 철없는 노처녀일 뿐 입니다.
     
또리또리 16-04-16 16:40
   
확신할수 있나요? 저라면 확신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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