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분단의 증오와 갈등을 부채질하며
정치적 개이득을 얻어왔던 자유당에겐
또하나의 악랄하고 교활한 프레임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정치적 위기에 처할때마다
마치 대한민국이 위기인것처럼 동일시한다는것입니다.
자신들이 정권을 빼앗기면 대한민국이 침탈되거나 붕괴될듯이 공포감을 조성하죠.
현재도 마찬가지로 국가위기프레임이 지속되고있습니다.
가만히보면 왜구당이 사면초가에 빠졌는데
대한민국 위기를 들고나오는거죠.
오래전부터 정치사에 관심있던 분들은
동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