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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8 17:00
나는 박원순이 너무 싫었다
 글쓴이 : 까꽁
조회 : 496  

박원순 "文-安, 탈당할 정도로 서로 다르지 않아""생각 다른 사람도 정치적으로 결합 가능..어떤 경우도 통합 노력해야" "총선 해법은 당내 사람이 마련해야..내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하겠다"

"생각 다른 사람도 정치적으로 결합 가능…어떤 경우도 통합 노력해야"

"총선 해법은 당내 사람이 마련해야…내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최윤정 이정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탈당으로 야권이 결국 분열된 데 대해 "저도 망연자실한 상황"이라며 거듭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박 시장은 17일 시장 집무실에서 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사실 저도 마지막 순간까지 그런 극단적인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전화도 하고 문자메시지도 보내고 이메일도 보냈는데 잘 안 됐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표와 안 전 대표, 두 지도자가 당에서 어쨌든 가장 중요한 리더이자 자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갈등과 이견을 넘어 손잡고 가시길 간절히 바랐다"면서 안 전 대표도 탈당하기까지 나름대로 판단과 사정이 있었겠지만 단결과 통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내년 총선이 임박하면 결국 연대설이 나올 것이란 전망에 공감하며 "안 전 대표가 탈당한 상태에서 조정과 통합이 쉽진 않겠지만 당위적으로 보면 두 분이 탈당할 정도로 서로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정치적으로 결합하고 함께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문 대표와 안 전 대표 간 중재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지에 대해선 "제가 공식 권한이 있는 게 아니라 노력이 유효할지 알 수는 없다"면서도 "단결과 통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통합 노력은 견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야당의 내년 총선 전망이 더 좋지 않아졌다는 전망과 관련해선 "당에서 중요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당연히 걱정되지만 그 해법을 만들고 추진하는 건 당내에 계신 분들이 하셔야 한다"면서도 "제가 법적으로나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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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대통령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요즘든다.
점점 그가 좋아진다.
원순이 까서 미안했다고 전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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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5-12-18 17:19
   
박원순이 대선 관심없답니다.
송충이는 솔잎 어쩌구 하는 속담을 모르시진 않을테고...
잘하는 다이쥬 빠는 글이나 올리심이.. 어그로도 잘 끌리고 얼마나 좋아요. 썰렁하니 이거 뭔 짓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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