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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푸하하하 친북좌파? 놀고 있으시다.
그리고 사드 2개 포대 더 도입한다 굽쑈?
댁은 지금 사드를 사온다고 생각하나 보군요.
이거 아예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종북 종북 종북 하며 땍땍 거리는 양반이구만.
차라리 당당히 구입해서 배치한다면 적극 찬성하겠습니다.
누가 미군 사드를 한국꺼라 햇나요? 님이 염려하시는 서울방어를 위해 더 배치하면 된다는 거죠.
님의 북핵미사일에 대한 대책을 듣고 싶군요.
없죠?
친북이라했지 종북이라 안했고요. 님은 발끈 하는거 보니 친북도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부분이 기분 상하셨다면 당연히 사과드리죠
저도 부패한 정치인을 싫어 하지요. 다만 사드 반대자들이 무슨 대책을 가지고 반대하는지 궁금하죠.
마귀님은 구입하면 된다라는 주장이니 잘 알겠습니다.
저는 사드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는 것도 찬성이고요. 현재로서는 마땅한 대책이 없습니다. 우리도 핵개발을 하면 모르지만 ...
그럼 문빠니 뭐이 이런 전제를 달고 글을 쓰지 마세요. 전제를 그 따위로 달고 글을 쓰면서
자신의 그견에 거슬린다고 종북이니 뭐니 하니 댁같은 양반들은 쓰래기 취급당하는 겁니다.
거참... 내가 문빠니 종북이니 짓거리는 쓰래기를 두고 왜 이런 말을 하지?
기분 더럽내... 카악~ 퉷~!
다행이군요.
제가 일부 정치 편향적인 종교 단체를 너무 안좋게 생각해서 죄송스럽게 실례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북관 정말 중요합니다만,
기존 한쪽의 주장과 그런 주장 이면의 그들의 실정을 봐왔다면
그 반대편의 주장도 내 관념과 정반대라는 부분만 보고 마냥 반대하기 보단 그 안에서 합리성을 찾으려는 시각도 가져보고 절충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진중한 고민 후에도 여전히 조금도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그거야 어쩔 수 없는 경험과 생각의 차이겠지만요.
우선 저는 발제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사드는 당연히 들여와야 하고 그래서 찬성과 반대를 해야 한다는 명제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사드라는 무기가 있는데 이를 들여오면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고 때문에 이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그 후에 결정을 해야 하는게 일반적인 정책도입의 과정입니다.
현실적으로 사드를 도입하면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이 있을 수 있고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과정이나 이를통한 미국과의 관계에서의 실익등을 계산하고 논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그 어떠한 논의도 없이 도입을 했기 때문에 중국과의 마찰이 발생할 때
그 어떠한 답도 없는 겁니다.
이에 대해 우선 과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논의하자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무조건 들어왔으니 찬성하자는 사람도 있을테고 우리입장은 반대로 가면서 미국이 억지로 들여와서
우린 힘이 없다는 제스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사람도 있을테고 무조건 반대하자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아.. 물론 무조건 찬성하자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근데 일에도 순서가 있듯 논제에도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정부는 충분한 논의도 없이 사드를 공개적으로 찬성했다는 겁니다.
그럼 이제 이를 어떻게 할거냐는 논의도 아니고 과정에서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냐의 논의도 아니고
지금 이런 발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feat. 서장훈)
본질이 그 절차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사드에 대한 찬성과 반대는 애초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중국이 문제라면 그 중국이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한국이 찬성해서 입니다.
한국이 찬성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이를테면 지금처럼 공개적으로 대놓고 찬성하는 방법이 있고
현실적으로 미국과의 조약때문에 "우린 힘이 없어요~ 하지만 해야 한데요~"
라고 하면서 찬성하는 방법이 있고 중립을 지키면서 들여오는 방법도 있어요.
어떠한 방식이든 사드는 들여올 수 있고 이는 논의하거나 고민할 수 있었던 겁니다.
본질이 바로 절차상의 문제입니다.
대놓고 공개적으로 "찬성"이라고 하면 타국에서 반대하는건 일선에서 감당해야 하는데
대비책도 없으니까 지금 찬성이니 반대니 하고 있는거죠.
본질적으로 우린 반대할 이유가 별로 없어요.
돈이야 머 계산해보면 되는거고 못막는거야 추가도입하면 되고 전시에서는 막대기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다는건 누구나 알아요.
그니까 그 막대기 하나라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싸게 가져오고 문제없이
가져오냐가 본질인겁니다.
사드는 대중국 견제책으로 한미일 군사동맹을 위한 수단에 불과 합니다. 뭐 무기가 성능이 어떻고 이따위 문제가 아님, 그래서 무기가 쓰레기 여도 미국이 정치적 수사로 사드를 이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미국도 이게 맞는건지 확신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과의 관계를 더욱 다질 것이고 핵을 용인할 것이고 북한 고립이라는 과제와는 거리가 멀어짐, 한국 꼴통들이 선거 이용하려고 사드를 이용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함, 사드가 진짜 본격화 한다면 손해 보는건 남한밖에 없음, 북한도 대결구도로 가면 어차피 경제는 바닥 이였고 중국과 러시아를 얻기 때문에 그냥 이득임, 한국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놓치고 동시에 전쟁 긴장감 높아지면서 얻을게 하나도 없음
한국을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세력이 아니라면 선거가 끝나면 누가 이기든 사드는 언제건 철회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