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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1:09
최동원씨가 살아계셨으면 엄청 좋아 했을 듯.
 글쓴이 : 이모튼
조회 : 748  

김영삼이가 삼당합당애서 민자당 만들고 난 다음
김영삼이가 민자당으로 출마하라고 권유했음에도
굳이 어렵고 어려운 길인 노무현전대통령이 있던 야당인 꼬마 민주당을 택해 
제2회 지선에서 부산서구 시의원에 출마해서 2위로 낙선하신 분...
민자당으로 출마했으면 100% 당선인데 굳이 야당을 택한 양반.
오늘따라 그 양반이 생각나네요.
살아계셨으면 무지하게 좋아하셨을 듯.
그 양반 고향인 부산의 변화를 못보고 돌아가신 게 안타깝네요.
노무현대통령이나 최동원씨나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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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18-06-14 11:11
   
멋진 부산 사나이였죠.
웨이크 18-06-14 11:13
   
동렬이와 맞짱떳던 폭포수 커브가 그립습니다.
영ㄱㄴㄷ 18-06-14 11:18
   
부산이 니들꺼라고 했던 일베놈들아 잘보고 있냐
GoForIt 18-06-14 11:19
   
합당x 야합o
깁스 18-06-14 11:20
   
진짜사나이
봉재 18-06-14 11:26
   
체육인의 롤모델 싸나이!!!!
Imasin 18-06-14 11:54
   
김영삼 전 대통령은 그래도 전 욕안합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합당으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민주주의를 버리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밑에 있던 종자들이 적폐의 맛에 길들여져서 민주주의를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삼, 김대중 두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입니다.
     
청천 18-06-14 13:18
   
네. 맞아요.
김영삼이 망친게 아니라 서청원, 박관용, 김무성 같은 사람들이 망친거죠.
친YS에서 친박으로 돌아섰으니, 그들이 그 속에서 진정한 보수의 길로 갔다면
3당합당도 야합이라는 소린 듣지 않을 겁니다.

김영삼의 3당합당이 있었기에
문민정부 탄생,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실시, 역사바로세우기 등등 개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re우짤끼고2 18-06-14 14:01
   
그러네...싸나이 최동원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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