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가난한 나라치고 민주주의 제대로 된 나라 있긴 한가요..  경제력이 되면 교육, 과학수준은 알아서 딸려오는거고

전부 아닌거 같은데요.
전 국민의식 수준이라고 생각되요.

경제력이요!

경제 수준이 높고 나라가 부자여도 민주주의가 발현조차 되지 않는 나라도 많습니다.

글쓴 사람과 경제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도하는 바는 알겠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아니 그런경우도 있나요? 제가 궁금해지는군요. 그런 예를 좀 알려주시기를. 사실 전 이문제를 인류역사적 관점에서 본것이거든요. 정답을 떠나. 그런경우 있으면 저한테도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지는군요.

정말 재밌군요. 인류 역사적 관점이라고 거창하게 말하면서 그런 예를 모른다는 겁니까?
재밌군요.

네 모릅니다. 한번 말씀해주시길.

일본이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말씀은 아니죠?

사회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의 연구 결과에도 나와있지 않은 예를 알고 게시다니 궁금할수 밖에요 ㅎㅎ

경제력이지 ...
우리나라 만 봐도 알수 잇짠어 ...
배고플땐 배만 채워주면 감지덕지 ...

정말 경제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 위해서 필요조건이 경제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외군요

배고픈 사람들에게 사상은 사치....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 엄청나게 부유해 졌지만 민주주의가 그닥 발전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제가 말하는건 민주주의 발현 요건을 묻는 것입니다. 그 수준은 나라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딱히 무엇이 결정한다고 단언하기는 힘들죠.

국민의 열망이겠죠
제가 자료를 올려드리죠

민주주의가 뿌리내기위해서 필요조건이 경제력이다..이것은 잘못된 말이지요.
생활의 여유와 경제의 발전이 정치적 발전이 전혀 상관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필수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경제적 요소가 민주주의라는 정치형태로 발현하고 뿌리내리는 것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장 쉽게 바로 우리 이웃에 있는 나라인 중국을 봅시다.
중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세계2위의 경제 대국입니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공식적으로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개혁개방 정책에 따라 중국의 공산주의가 많이 수정되었지만 중국이 결코 민주주의 국가는 아닙니다.
세계의 자본을 끝없이 흡수하고 있지만, 지금은 세계경제와 맞물려 거품이 빠지고 재정비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중국에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가 발현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러한 사상적 기틀이 발현조차 안되는데 발전이니 뭐니 하는 것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겠지요

중국에 민주주의가 발현되지 않는다고요? 중국공산당이 억지로 억누르는것일뿐이죠. 독재에 대항한다는 말입니다.

중국공산당이 억지로 누루고 있다라...

당신은 왜 천안문사건이후 30년이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왜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인민 대부분에게는 민주주의체제에 대한 갈망이 없습니다.

재밌네요 가생이, 해외 번역 사이트인 가생이에 있는 사람이

중국인민들이 민주주의 체제를 원한다고 생각하다니...

그들이 인권에 대한 자각과 의식변화는 일어났지만

자신들의 체제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중국이라... 중국이 개혁개방한게 이제 얼마나 되었다고.. 두고봅시다.. 
저 어마어마한 덩치는 애초에 공산주의 이런게 되질않아요..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민주주의는 발전할겁니다

중국이 민주주의 사회라면 분열 가능성이 높아 질꺼임
중국이 분열 없이 버틸수 있는 힘은 사회주의 때문.....

그렇겠지요.. 분열하고 민주사회를 만들던가,  분열없이 사회주의로 쭉 가던가.. 전 분열한다쪽에 한 표를 걸겠습니다

메탈님은 뻥카를 치신건가요? 아님 허세를 부리신겁니까? 도망가신건가요?

위에 자료 올려드렸습니다.

습작님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만 제 질문과 부합되지 않는 자료인거 같네요. 수고하셧습니다.

다시 보시고 답글달아주세요

중국만 그런가요?
중동의 대부분의 국가는 어떻습니까?
중동의 최대 부국이자 형님격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정국가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나라가 18세기 19세기에 종식시킨 정치체제,
영국,일본 혹은 북유럽의 몇몇나라들 처럼 형식적인 지위를 가지는 군주가 아니라
왕이 존재하고 왕이 곧 법인 왕정국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조금있으면 월드컵을 치른다는 카타르도 왕정국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의 많은 나라들이 왕정 국가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들이 돈이 없습니까? 가난합니까?
중동에 거지 있다는 소리 들어봤습니까?

질문의 요지를 상당히 삐뚤하게 보시네요. 민주주의 발현의 최소 요건을 묻는것이지요. 그리고 답해드리자면 중동의 민주주의 열망도 이미 리비아 카다피의 처형, 그리고 이집트를 시작으로 한 중동의 혁명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 말했습니다.
리비아 이집트가 부국입니까? 부국이라서 민주주의가 발현했습니까?

민주주의의 발현이 경제력이라고 한다면

이집트가 부자라서 혁명이 일어났습니까?

할말없게 만드네요

핵심은 이것이지요

경제력이 높은 수준에 있는 나라이지만 민주주의가 발현조차 안되는 나라가 있는 반면
경제력이 낮은 수준의 나라가 민주화 혁명이 일어났다면

경제력이 민주주의 발현의 근본적인 이유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 논리적인 결과 도출아닙니까?

중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나 언젠간 그 집권이 무너집니다 두고보세요.. 북한도 곧 무너질겁니다. ^^

그것은 당신의 희망사항입니다.

모든 보편적인 인류의 희망사항이기도 하죠^^

북한은 20년전부터 무너진다고 했으니.........


모르겠지만


중국이나 사우디 같은 경우는 장담할 근거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