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317044607251&RIGHT_REPLY=R2계약 불이행으로 일방해지 당해투자금 110억원 손실… 예치금 6억8천만원 몰취 위기볼리비아측은 2010년경 완료 예정이던 지질탐사를 한국 컨소시엄이 3차례나 연장하고도 종료하지 않았고 투자금(1,000만달러) 내역이 회계기준에 맞지 않으며 탐사 데이터도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볼리비아의 코미볼은 계약 해지에 따라 한국 컨소시엄이 예치한 계약이행보증금 60만달러를 모두 가져가고 투자금 운영 관련 특별감사까지 실시하기로 했다.코미볼이 특별감사를 실시하는 이유는 한국 컨소시엄이 지금까지 투자한 1,000만달러 가운데 약 478만달러를 개인적, 행정적 비용으로 처리했다고 봤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만약 특별감사에서 투자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으면 국제법률분쟁으로 번져 국가의 대외적 신뢰와 위상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ㅡㅡ; 쉴드 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할 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