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도 신경써야 겠지만, 신꼉쓰면 머하나 막상 투표때면 몇십년동안 1번만 찍어 대는데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니 그 지역은 외면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대단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님이 하시는 행동은 문재인 낙선 운동과 다름 없습니다.

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저분 얘기은 TK에서 징징 댈 염치가 있냐? 라는거 같은데요.

대구사람으로서....암덩어리 박사모를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여기서 문아저씨의 인식이 별로인건 맞습니다만 예전처럼 험악하진 않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보수를 뽑고는 싶은데 황뭐시기는 박근혜가 뽑은 녀석이니 안되고 유뭐시기는 찍어도 당선 안될것 같고. 그냥 아무나 찍거나 투표 안할란다. 이런 분위기인데.

비교적 젊은 사람은 상황이 다르거든요. 이번기회에 확 바뀌기를 원합니다.

실업율도 낮추어주고. 부정부패도 척결하고....

겸사겸사 아직도 지가 청나라인줄 아는 중국에게 한방 먹여주기도 원하고요.

헌데 아무리 봐도 문아저씨는 중국이랑 쎄쎄쎄 할것 같단 말이죠?

딱히 문아저씨외에 강하게 개혁을 추진할 사람이 없긴 한데....다른 대안이 나오면 문아저씨는 바로 나가리되는 겁니다.

요즘은 국민의당네 안선생님이 대안으로 뜨고있어요. 나이드신 분들도 문아저씨를 찍느니 안선생님 찍는다는 분들도 있고.

더 웃긴건 의외로 대구에서 문아저씨 지지율이 높아용....

한줄요약:지금 대구표심이 개판 오분전.

지역감정 없이 국민대통합, 국가대통합을 외치는 대통령 후보인데 당연히 먼저 나서서 신경쓰는 게 맞지 않을까요? ㅎ
다만 저 기사 하나로는 일방적인 주장이고 세부공약집이 더 좋은 판단의 근거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