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연기라 그러는데..
저번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과정을 보면,
문병호, 김영환, 황주홍 한거 쥐뿔도 없는 무색무취 십상들이
지금처럼 박지원이 혼자 다 해먹는다고 물어 뜯던데,
홍준표 상왕 발언이 나오면서 때는 이 때다 그 연속선상에 있는 겁니다.
저번에 당대표 출마한 인물로,
이번에 선대위에서 배제되고, 방송 보면 알지만 댁들은 "지역에서 활동해달라" 그랬다는데.
애들 생각은 오로지 대선도 아니고 박지원이 없어야 당내에서 지들이 한 자리 한다 그거죠.
어떻게 된 게 저기는 대선이란 목표를 앞두고 분란을 일으키고 토사구팽 한다는게..
최순실 십상시들보다 더 나가네요.
상왕 발언이 먹혔다고 보기 어려운게..
이번주 홍준표 지지도 떨어진거 보더라도 상왕은 안 먹힌겁니다.
경상도 대통령 위에 전라도 상왕이 있다는 지역감정 부추기는 발언인데.
선대위 감투 하나 안 줬다고 지들끼리 자중지란 하고 있으니..
그래서 십상시라는 겁니다.
조갑제는 홍준표 포기하라고 압박을 넣죠.
어차피 이번 대선은 문재인이냐 안철수냐 답안 2개 있는 객관식이지.
박지원이냐 문재인이냐는 아니죠.
그러고 안철수 목을 갈면서 연설하는거 보면.. 전부다 웃어요.. 무슨 "영구 없다" 보는 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한테 나라 맡길 수 있나 싶은데..
국민들이 이런 지지 보이는 것은.. 뒤에 노련한 박지원이 있기에..
선한 이미지와 벤처 이미지의 안철수가 자기 역량을 발휘할거다..
이런 믿음이 있어 지금같은 지지도가 나오는 것인데..
박지원이 없다면..
국민의당 모래알처럼 흩어졌을 것입니다.
전쟁 앞두고 내분이 일어나면 불안해서 국민들이 안 찍고..
대통령 만들어주고 토사구팽 당한 경험 있는 호남에서 저런 분란은 문재인 좋은 일 하는겁니다.
주변을 봐도 호남에서 박지원을 우리 사람으로 보지,
호남을 쪼갠 천정배, 정동영..
국회의원도 아닌, 문병호, 김영환.. 군수경력밖에 없는 족보 없는 황주홍..
이런 애들은 있으나마나라..
몇프로 박빙인 경우.. 큰 그림을 못 보고, 박지원 내보내고 한 자리 해보려는 당장 권력에 환장하는
문병호, 김영환, 황주홍이 패배의 주범일겁니다.
한국정치 끝이 없네요..
국민의 당에 거저 정권을 준다 해도,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나라를 이끌어본 경험이 있는 인물이 누가 있나요?
김영환이, 문병호, 황주홍이 나라를 이끈다고?
아님 시골의사 박씨가..
안철수부터.. 불안한데..
기적과 같은 40석으로 애들이 나라를 이끈다??
박지원 없으면, 저기는 아예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