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뇌사'들부터 가르치고 나서 본론 얘기합니다.
개헌이 국회 통과되면,
국민투표에서 과반입니다
국민투표에서 과반입니다
국민투표에서 과반입니다
이거 몰라서 모자란 소리하는 뇌사 또 나옵니다~잉
언론사들이 70%라고 인용은 많이들 하는데,
사실 개헌에 대한 여론조사가 많지를 않네요.
"개헌론 공감 여론 70%" (리얼미터 2016-06-1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07833&code=61111111&cp=nv
개헌찬성 69.8% vs 반대 12.5%
갤럽쪽은,
6월 24일,
한국갤럽 설문결과 “개헌 필요” 46% “필요없다” 34% (2016년 06월 24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62401070621083001
개헌찬성 46 vs 반대 34
3달 뒤 10월 28일,
"국민 54% '개헌 필요'…4년 중임제 선호 많아"<갤럽>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8/0200000000AKR20161028068500001.HTML?input=1195m
개헌찬성 54 vs 반대 33
최순실 터지면서 8% 개헌찬성이 늘었고, 1달이 지난 지금은?
지난 한달간 국민들에게 전해진 뉴스를 생각하면 대선 1위 더민주 빼고 누가 현행 대통령제 존속을 바랄까..
6월 갤럽의 46 : 34 결과도, 개헌통과임
투표에서 과반이면 되니까..
올해 시행된 어떤 여론조사 결과도 국민투표에 회부하면 개헌통과임..
이거 반론줌?
위에서 갈켰죠. 국민투표는 과반이라고
박근혜가 지 임기 보장해달라는 개헌을 국회에 던진 이후 여론조사
밑에서 떠드는 여론조사
국민 70%, 탄핵 전 개헌 반대...
http://news.mk.co.kr/newsRead.php?no=832788&year=2016
탄핵 처리하기 전 개헌은 나두 반대여..
국회에서 의원들이 탄핵안에 2/3 이상 찬성하면,
국회에서 <탄핵을 처리>한다고 하는데..
여론조사 질문 내용이,
"탄핵을 처리하기 전에 개헌 지지"라,
저 질문 내용을 국민들에게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고..
헌재에서 탄핵이 정해지면, 2달 안에 개헌하고 대선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해..
헌재의 탄핵결정이 아니라 국회에서 탄핵처리로 이해해야 됨..
헌재는 결정이고, 국회는 처리임..
당연히 이달 초 탄핵 처리후 개헌국면으로 가야 된다는거 이거는 나두 찬성